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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월화, 수목드라마 편성 시간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KBS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의 편성시간이 기존 오후 10시 방송에서 30분 앞당겨 방송된다.
먼저 황정음, 윤현민 주연의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9일 '본 어게인' 종영 후 3주 간 다큐멘터리가 대체 편성될 예정.
또한 '영혼수선공' 후속작인 나나, 박성훈 주연의 '출사표'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