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잘 먹히는 요소들 그때그때 변주해서 시청률 내는 능력은 ㅇㅈ하는데
응답시리즈나 이번에 슬의나
도덕적으로나 사회적 커리어로나 완전무결한 주인공들 + 민폐는 주변 사람들이 부려줌 + 그 와중에 청춘으로서 누려야할것들은 다 누림
+ 여러 소재 돌고 돌아도 결국 첫사랑 찾기 + 다중럽라
그래도 응답시리즈 초기엔 그런게 어울리고 괜찮았던거 같은데
주인공들 연령대 올라가니까 단점 바로 드러나더라
깊이가 없음. 어차피 킬링타임으로 보는 드라마라면 걍 편하게 보기 좋을거 같음
근데 캐릭터에게 이입하거나 내 생활 투영해서 보는 사람들에겐 짜증나는 구석 많은 st 같음
세상 어느 누가 저렇게 완벽하게 살수있으며 고민도 얄팍하기 그지없음
주인공은 너무 착하고 유쾌하고 똑똑하기까지해서 인기까지 많음 누구나 주인공을 좋아함 주인공이 잘못한게 아니라 세상이 못된거임 주인공은 꼬인거 1도 없음
그리고 이건 내가 오바하는걸수도 있는데 작품 전반적으로 엘리트에 대한 동경 너무 느껴져서 불편할때가 있음. 상대적으로 아래층(?) 사람들은 뭔가 더 진상이거나 더 천박하거나 더 비참하게 그려지는 느낌..
이 작가 드라마 보고있으면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듦
인테리어는 잡지책에 나올것같이 예쁜데 막상 살면 싸구려 가구들에 내구성 와르르인 그런집...
그나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금까지 패턴이랑 좀 달라서 웬열 스타일변화주는건가 싶었는데
이건 다른 작가도 있었다네. 어쩐지 싶었다
응답시리즈나 이번에 슬의나
도덕적으로나 사회적 커리어로나 완전무결한 주인공들 + 민폐는 주변 사람들이 부려줌 + 그 와중에 청춘으로서 누려야할것들은 다 누림
+ 여러 소재 돌고 돌아도 결국 첫사랑 찾기 + 다중럽라
그래도 응답시리즈 초기엔 그런게 어울리고 괜찮았던거 같은데
주인공들 연령대 올라가니까 단점 바로 드러나더라
깊이가 없음. 어차피 킬링타임으로 보는 드라마라면 걍 편하게 보기 좋을거 같음
근데 캐릭터에게 이입하거나 내 생활 투영해서 보는 사람들에겐 짜증나는 구석 많은 st 같음
세상 어느 누가 저렇게 완벽하게 살수있으며 고민도 얄팍하기 그지없음
주인공은 너무 착하고 유쾌하고 똑똑하기까지해서 인기까지 많음 누구나 주인공을 좋아함 주인공이 잘못한게 아니라 세상이 못된거임 주인공은 꼬인거 1도 없음
그리고 이건 내가 오바하는걸수도 있는데 작품 전반적으로 엘리트에 대한 동경 너무 느껴져서 불편할때가 있음. 상대적으로 아래층(?) 사람들은 뭔가 더 진상이거나 더 천박하거나 더 비참하게 그려지는 느낌..
이 작가 드라마 보고있으면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듦
인테리어는 잡지책에 나올것같이 예쁜데 막상 살면 싸구려 가구들에 내구성 와르르인 그런집...
그나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금까지 패턴이랑 좀 달라서 웬열 스타일변화주는건가 싶었는데
이건 다른 작가도 있었다네. 어쩐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