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것중 녹두꽃 좋았는데 동생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서 보다가 캐릭터 변화가 기대에 안맞아서 중간에 드랍했거든 그리고 뭣보다 궁중 사극이 보고 싶어 여성 서사 위주의 정치 사극ㅠㅠ꼭 정통사극 아니어도 묵직한 재질이라면 여성이 군주인 설정이어도 좋은데 이런거 안나오려나ㅠㅠ화려한 가채와 고증과 현대적 해석이 들어간 다양한 복식으로 다양한 시대를 다루는게 보고싶다 역사 속 인물로는 고려시대 후반 공민왕과 노국공주 이야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