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나 투표를 권장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1회에 중전한테 빙의하는 인물 정봉환이 진시황을 들먹여서
오히려 중국에선 혐중 작품으로 찍혔다고 드라마 팬들이 억울해 하더라
난 이 드라마 안봐서 잘 모르고 걍 혐한 원작자에 역사왜곡 때문에
욕먹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이거 본 사람들은 그런 내용 아니라고 하니까
뭐가 진실인지 궁금하더라고 정말 팬들 말처럼 좋은 드라마인데
조선구마사나 작가 때문에 엮어서 도매급으로 취급되고 과하게 비난받는 건지
아니면 진짜 동북공정 일환 및 역사왜곡 때문에 까이는 건지
객관적 시선?에서 본 톨들이 있다면 어떤지 좀 알려줄 수 있을까?
팬들 말이 사실이라면 재평가 받아야 할 드라마 아닌가 싶어서...(물론 쉴드치는 건 아님)
애초에 이 드라마는 조선왕조실록을 "찌라시" 라고 하는 것부터 문제 아닌가?
난 역사왜곡이 더 심한 드라마라고 생각해. 드방에서 철인왕후 검색해보면 톨이 원하는 답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