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박재범 작가, 각잡고 캐스팅에 마음껏 관여한 작품 써줬으면 좋겠다

차기작 남궁민, 송중기 투탑으로 개쩌는 작품 내줬음 좋겠다

둘 중 아무나 최강악역끝장판빌런보스 역할로...

둘 중 아무나 역대급싸패악역을 맡아도 레전드로 남을 거 같음...

남궁민은 악역 종종 했었으니 이번에는 송중기가 해도 될 거 같아

(는 나의 뇌내망상...)

송중기 지금까지 악역한 적 없던 거 같은데

요즘 연기하는 거 보니 악역을 해도 진짜 개쩔게 매력적일 거 같다

빈센조 보니까 잘생긴 남주로 써보고 싶었던 씬들 다 써보는 모양인데

아주 좋아

너무 바람직해.....

한국 드라마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인 거 같음 ㅇㅇ ㅋㅋㅋ

박재범 작가 글 전부 너무 내취향이야ㅠㅠ

굿닥터, 김과장, 열혈사제 등등... 

나랑 개그코드도 딱 맞아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특출에 이제 2PM 안 됨, 특히 옥 안 됨

여기서는 준호만 됨....

준호라면 특출 4회 정도 해줬으면 좋겠고,

주연진으로 나와주면 진짜 안구호강하면서 보겠지ㅋㅋㅋㅋㅋ

박재범 작가가 대기업, 법조계, 경찰, 의료계 배경 드라마 한 번씩 다 해줬는데

대놓고 정치판 저격한 드라마나 박재범표 퓨전 사극도 볼만할 거 같아

나만 벌써 박재범작가 차기작 존버하는거니 ㅋㅋㅋ

이미 차기작 제목 나왔던데 ㅋㅋㅋ

제목이 '무당'이고 미래의 통일 대한민국 이야기라는데 무슨 스토리인지 감도 안 잡혀ㅋㅋㅋㅋㅋ

(에이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봤어)

뭐가 되었든 캐스팅만 잘 되면 박재범 작가꺼는 믿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