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 이때만 해도 분량실종이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착한 역을 잘 못썼음.. 아가리복수만하고 맨날 부들대기만하고... 실제로 복수하는건 문지상이었지.. 대신 연민정이 날라다닐 정도로 악역을 매력있게 쓰고 이유리가 그걸 또 개잘받아먹어서 스포트라이트는 연민정에게... 그해 대상도 이유리가..
내딸 금사월 : 장보리때보다 더 타이틀롤을 못썻음.. 금사월이 오히려 민폐캐릭이었고 복수는 전인화가 중심이었고 게다가 오월이역에 송하윤도 복수에 가담하는데 금사월은 뭘했는지...
언니는 살아있다 : 이때부터 본격 분량실종.. 세명의 여자가 각각의 복수상대가 있는데 초반부에는 강하리가 중심으로 나오다가 후반부에는 거의 안나옴.. 연기못해서 분량실종된거 아니냐는 얘기도...
황후의품격 : 최진혁 방송에서도 눈부어서 나오고 진짜 개고생해서 찍었는데 신성록이 터지면서 최진혁 분량 줄어듦...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연장했는데도 불참하고.. 뒷모습만 나왔나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