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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21 11:53

    잘생기기만 했음 깼을텐데 서강준 이제 연기도 돼서 좋더라 

  • tory_2 2019.09.21 12:03
    한석규 김현주 사이에서 연기 안밀리고 자기캐릭터 구축한거 진짜 기대이상이야
  • tory_3 2019.09.21 12:05
    한석규 김현주랑 호흡맞출 중요한 영군이 역이 서강준이라 다행이었오
    젊고 아픔도 있고 멘탈도 쎄고 좌충우돌하는면도 있고 그러면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의심하는 역할. 역할 자체가 쉽지도 않고 젊은경찰이라 몸빵 전담 ㅠㅠ 더운 여름에 엄청 고생했는데
    이 어려운 역할 잘 해냈어야 왓쳐가 사는건데 너무 잘해내서 서강준 무호감 무관심이었다가 완전 다시봤자나
    왓쳐 레전드급 드라마 됐는데 지분이 아주 큼
  • tory_1 2019.09.21 12:26

    ㅇㅇ 나는 그래서 차기작 선택이 조금 아쉬움 장르쪽으로 영화했으면 커리어에 도움이 될텐데 하필 박민영이랑 로맨스 찍더라고

  • tory_10 2019.09.21 19: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8 22:18:26)
  • tory_4 2019.09.21 12:15
    그 얼굴인데 연기가 더 눈에 들어와서 신기한 경험이었다구.. 근데 문득 문득 너무 잘생겨서 흠칫함ㅋㅋㅋㅋㅋ
  • tory_5 2019.09.21 12:35
    서강준 얼굴 진짜 보배롭다고ㅠㅠㅠㅠㅠ
  • tory_6 2019.09.21 12:56
    서강준 너무 완벽.... 피지컬도 와꾸도 연기도 다돼
  • tory_7 2019.09.21 13:27
    얼굴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몸도 잘쓰고 너무 맘에 드는 배우야ㅋㅋ 연기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대사치는 거나 이런 게 보는 재미가 있더라 건조한 드라마에 연기 잘 못하면 안 좋은 쪽으로 튈 수 있을 캐릭인데, 것도 경력 한참 차이나고 연기 존잘들인 한석규와 김현주 사이에서ㅋㅋ 조화롭게 본인 연기나 캐릭 구축 잘해나가는 거 보면서 연기 꽤 하는 배우구나 싶어서 호기심 생김
    그리고 왓쳐가 장르 특성상 보정이나 구도가 특별히 배우들 비주얼 쪽으로 예쁘게 찍어주는 느낌은 아니었는데도 한번씩 존잘은 존잘이라는 게 확 느껴져ㅋㅋ
    암튼 서강준은 날 위해서 사는 동안 연기 많이 해주길..
  • tory_8 2019.09.21 15:55

    나 지금 와쳐 오프닝 듣고있는데 오프닝 넘 좋아. 드라마 메세지도 좋고..강준도 좋다 ㅋㅋㅋㅋㅋㅋ

  • tory_9 2019.09.21 17:12

    서강준이 트렌디하면서도 정석적으로 잘생겼는데 연기까지 매끄러워서 진짜 보물같ㅇ..왓쳐에서도 대선배들 사이에서 안밀리고 캐릭터 잘살려서 놀랐어. 본인도 연기 열정 많아서 보기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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