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http://img.dmitory.com/img/201804/58x/XAy/58xXAy7ZhecMc6mg46YSAG.png

‘나의 아저씨’가 ‘예쁜 누나’를 제치고 TV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월 30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나의 아저씨’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화제성 점유율 0.05% 차이로 제치고 2주 연속 1위에 올라섰다. 지난주 0.6% 차이에서 더욱 좁혀지면서 두 작품의 치열한 인기 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은 방송 시작 후 5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 자리를 번갈아 차지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KBS 2TV ‘슈츠’는 장동건의 외모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박형식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3위로 출발했으며,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은 지난주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tvN ‘라이브(Live)’, OCN ‘미스트리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MBC ‘위대한 유혹자’,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5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지난 10주 동안 다양한 신작과 스타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주인공 감우성이 출연자 화제성 순위 TOP10 내에 대부분 진입했고, 작품의 화제성도 방송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등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2주 연속 1위와 2위를 유지했으며 '슈츠' 박형식과 장동건이 3, 4위를,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5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가인(미스트리스), 이선균(나의 아저씨), 장소연(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감우성(키스 먼저 할까요), 최희서(미스트리스)가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해당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4월 30일 발표한 결과다.
  • tory_1 2018.04.30 20:14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안봤는데 볼 이유가 생겼네

  • tory_2 2018.04.30 21:05
    나의아저씨가 핫하긴하더라
  • tory_3 2018.04.30 21:25

    느그 아저씨 예쁜 누나 이겨서 좋겠네 ㅋㅋ 

  • tory_4 2018.04.30 23:18
    내 주변엔 진짜 남녀노소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얘기는 꾸준히 나와도 나의 아저씨는 아무도 보는 사람도 언급하는 이도 없는데... 넘나 의외다
  • tory_5 2018.04.30 23:25

    왜보지 진심으로 궁금핟 

  • tory_6 2018.05.01 1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4:44:50)
  • tory_7 2018.05.01 12:39
    예쁜 누나 기자 간담회도 했는데 1위 못했네. 나저씨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반대로 반응 좋은데 많아 안좋은 평만 있다는건 눈감고 아웅임. 오해할까봐 덧붙이는데 나의 아저씨 쉴드 아님;;
  • tory_6 2018.05.01 1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4:44:36)
  • tory_8 2018.05.01 16:30
    누가봐도 쉴드구만 ㅋㅋㅋㅋ 한심
  • tory_11 2018.05.01 19:19
    ㅋㅋㄱ나저씨는 눈물쑈하고 오만데서 ㄹㄹㅇ로 얻어터지고 있는데 화제성1위라도 해야지ㅎ 악플도 관심이래자나ㅎ
  • tory_9 2018.05.01 17: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4 19:07:54)
  • tory_10 2018.05.01 18:33

    22222너무 아무렇지 않게 빻은 대사를 로맨스로 치부하고 

    드라마 빻은 컨셉을 매력있다고 착각하는 느그아저씨 시청자..

    납치하고 강간 해도 괜찮단 말을 하는 대사가 버젓히 나오는데도 그걸 시청해 ㅁㅊ..

  • tory_10 2018.05.01 18:33

    이거 잘 나가는 거 보면, 미투운동이 사회현상이 아니라 유행이었을 뿐인건가 싶고 너무 우울하다

  • tory_11 2018.05.01 19:20
    웃긴게 이거 호감도순위 아니고 "화제성" 순위임ㅋㅋㅋ지금 나저씨 오죽하면 지큐에서도 패는 칼럼 나오는 판인데ㅋㅋㅋㅋㅋ역시 느저씨 팬들 통계해석도 못하고 좋댄다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2 2024.04.30 1241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2 2024.04.30 1393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56 2024.04.25 4848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96 2024.04.22 532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392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22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6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9 자료 백상예술대상) 어제 수상자 단체사진 334 2018.05.04 9120
108 자료 백상예술대상) 김남주 즉석 눈빛연기 82 2018.05.04 8254
107 자료 백상예술대상) 김남주 수상소감 킬링포인트.twt 40 2018.05.04 8018
106 잡담 나의아저씨) 남자들은 정말 나의 아저씨에서 아무 문제도 못 느끼는 걸까? 78 2018.04.30 6787
105 기사 나의아저씨) [나의 아저씨]의 문제가 아이유만의 것일까? - GQ 칼럼(쉴드기사 아님 22 2018.04.28 2205
104 기사 나의아저씨) 모두를 위한 지옥에도 불평등은 있다 44 2018.04.28 5007
103 잡담 나의아저씨) 정말 남주가 좋은 사람, 멋진 어른일까? 69 2018.04.27 3829
102 자료 밥잘사주는예쁜누나) 오늘자 진아준희 투샷.jpg 47 2018.04.26 4884
101 잡담 밀회) 이 드라마는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도덕적 죄책감을 깔고 가게끔 만들어졌었어 23 2018.04.24 3945
100 잡담 밥잘사주는예쁜누나) 왜 윤진아캐릭터 비판을 존재감지우기,후려치기로 받아들이지? 26 2018.04.23 1820
99 자료 작은신의아이들) 재미로 보는 14~15회 ♥하트시그널♥ 13 2018.04.22 1290
98 잡담 나의아저씨) 배우고 제작진이고 팬들이고 인정할건 인정했으면 70 2018.04.22 4584
97 잡담 나의아저씨) 이 드라마는 팬들이 제일 웃긴다 74 2018.04.21 5320
96 기사 나의아저씨) 이선균의 '아이유 뒤통수 때리기'가 불편한 나, 비정상인가요? 46 2018.04.21 3728
95 자료 인형의집) 작가가 한계까지 폭주했다는 오늘자 인형의 집 (feat. 백합) (왕빛나&박하나) 43 2018.04.21 2332
94 잡담 나의아저씨) 호글 주의]나 여주 캐릭 좋아 35 2018.04.21 3152
93 기사 미안하다사랑한다) "죽을래? 나랑 밥 먹을래?"에 대해 임수정이 밝힌 생각 70 2018.04.20 6599
92 자료 밥잘사주는예쁜누나) 내가 보고싶어서 올리는 진아♡준희 30 2018.04.19 1980
91 자료 비밀) (다시보는 레전드) 비밀 1~16화.jpgif (bgm有) 60 2018.04.17 6128
90 자료 밥잘사주는예쁜누나) [메이킹] (설원 키스) 진아x준희 둘만의 오붓한 시간♡ 39 2018.04.16 135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6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