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두용미라고 하긴 좀 거창할 것 같지만
초반엔 반응이 무난무난한 수준 혹은 그닥이었는데
작가가 뒤늦게 푼 서사가 쫄깃하다거나 폭풍감동이라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중후반 가서 평가가 확 좋아진 작품 뭐 있을까?
일반 시청자 기준이랑 드덕 시청자 기준이 좀 다르긴 할 것 같은데 어쨌든 궁금하다.
혹시 생각나는 드라마 있니?
미두용미라고 하긴 좀 거창할 것 같지만
초반엔 반응이 무난무난한 수준 혹은 그닥이었는데
작가가 뒤늦게 푼 서사가 쫄깃하다거나 폭풍감동이라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중후반 가서 평가가 확 좋아진 작품 뭐 있을까?
일반 시청자 기준이랑 드덕 시청자 기준이 좀 다르긴 할 것 같은데 어쨌든 궁금하다.
혹시 생각나는 드라마 있니?
부활은 처음부터 평가 엄청 좋았어. 다만 삼순이가 워낙 강적이라 시청률로 너무 밀리다가 삼순이 끝나고 시청률 수직상승한거지 ㅋㅋ
보는 사람들 사이에선 부활 평 좋았음
나도 태양의 여자
비밀. 이때 경쟁작이 은숙이 상속자들이었는데, 비밀이 더 시청률 잘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뷰티풀마인드 초반에 남주가 어둡게 나오고 어렵게 풀어서 망함 ㅠㅠ 조금 더 빨리 밝게 풀었으면 시청률 괜찮았을텐데 너무 아쉬워
중반이나 후반 가서 빛본거까진 아닌데 옥탑방 왕세자 이거 결말로 평이 확 좋아진거같음
비밀..진짜 이런 다크한 치정극이 이렇게 잘빠질수가 있나 ㅠㅠ 연기도 다들 너무 좋았어
이 분야에선 비밀밖에 안떠올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전드는 제빵왕 김탁구라고 생각한다
부활이랑 태양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