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라는 드라마 토리들 알아?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로 당시 꽃미남 청춘미남들 나온거.
여름도 오는데 뭔가 상큼하고 미남들 나와 눈호강하는 들마가 보고싶다고 생각하다가
혼자 캐스팅을 해 봤어 ㅋㅋㅋ
현재 외모 리즈찍는 남여배우들 풋풋한 20대 초중반을 화보처럼 남겨줬으면 하는 열망에 시작한 망상이야.
우선 쌍둥이중 김민종이 했던 지적이고 냉미남엔 차은우!!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우스개 소리 나올 정도인 요즘인데 차은우 미모감상 할 수 있는 최대라고 생각해. 물론 구해령이라는 들마화보집이 이미 있지만 현대극에서도 보고싶음. 안경쓴 차은우. 차가운 차은우 꺄 ㅠㅠ
이정재의 터프학고 재밌고 능글맞은 순정남엔 육성재! 첨엔 육성재만 딱 떠올랐어 육성재도 미모 지금 박제해야함 최대로 멋부리고 폼잡고 오토바이타게 해주세요 ㅠㅠ 딱 도깨비때의 귀여운 자뻑과 반항아스런 눈빛이 합쳐지면 게임 끝일 것 같은데. 이재욱 사진보고 얘가 해야 된다 싶기도 하고 ㅋㅋ 점점 이재욱으로 끌리는 중
첫째 다정한 미대 오빠는 진짜 고만이 많았어. 차은우랑 썽둥이 설정이라 키도 좀 비슷하고, 너무 아이돌 출신이면 시청자들 식상 하실까봐 연기자 20대 초중반 누가 있나 뒤져봐야 해서 ㅋㅋㅋ 혼자 나름 진지해 ㅋㅋ
장동윤? 하다가 너무 좀 존재감이 커버린거 같기도하고..
갓세븐 진영을 떠올렸다가 아이돌이고 키가 은우랑 맞는지 잘 모르겠다.
이재욱을 여기 넣을까?. 고민도 되고 . 근데 이재욱은 터프오빠 한번 해줘야 하는데 ㅠㅠ
여주는 김소현! 근데 너무 예쁘고 존재감이 큰가?
느낌때 이희진은 덜알려졌다가 저렇게 예쁘고 청순했어? 라는 느낌을로 다가온게 있어서 아역중에 꽃이 활쩍 폈는데 덜 알려진 여배우를 찾아야 할거 같고.
이상 요즘 내 킬링타임용 망상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