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사기땜에 빡쳐서 쓰는 글이기도 한데
도대체 왜 배우들 한테 결말을 안알려주는거야?????
드라마라는게 영화랑 달리 대본이 다 나와 있지 않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거라는건 잘 알아
근데 작가와 연출자라면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큰 그림과 줄기는 가지고 들어가는거 아니야?
그래서 시놉시스가 있는거고 배우는 그걸보고 작품을 할지말지 결정하는건데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해선 충분히 의논하고 합의가 된 상태에서 촬영을 해야 되는 거잖아
물론 촬영하다보면 이야기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그리고 작품 시작할때는 이직 결말을 정하지 못한 상태일 수도 있다는 것도 마음에는 안들지만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젤 이해가 안가는건 일!!!!부!!!!!러!!!!!!
배우에게 말 안하는거 진짜 왜????와이????
배우만 왕따시키는 것도 아니고 아니 연기해야할 배우만 그 캐릭터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니야?
이런 경우 진짜 너무 빈번한거 같애
배우들 인터뷰보면 결말에 대해서 감독에게 물어봐도 답 안해주고 대본이 나와서 그때에 알게됐다는거 진짜 많아
문제는 감독과 작가는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았다는거야
슬빵에서 카이스트도 자신이 중간에 하차할 지 몰랐다고 했고 헤롱이도 그 캐릭터 결말 몰랐음
나쁜녀석들2에서 박중훈도 감독과 작가는 아는 걸 자신은 머르고 캐릭터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채 촬영하는게 힘들다고 했고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지만 진짜 너무너무 많아
배우가 결말을 바꿀 수는 없지만 직품선택에 중요한 요소일텐데 그걸 숨기는게 진짜 맘에 안들고 드덕드로서 이것 좀 바꼈으면 좋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왜 배우들 한테 결말을 안알려주는거야?????
드라마라는게 영화랑 달리 대본이 다 나와 있지 않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거라는건 잘 알아
근데 작가와 연출자라면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큰 그림과 줄기는 가지고 들어가는거 아니야?
그래서 시놉시스가 있는거고 배우는 그걸보고 작품을 할지말지 결정하는건데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해선 충분히 의논하고 합의가 된 상태에서 촬영을 해야 되는 거잖아
물론 촬영하다보면 이야기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그리고 작품 시작할때는 이직 결말을 정하지 못한 상태일 수도 있다는 것도 마음에는 안들지만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젤 이해가 안가는건 일!!!!부!!!!!러!!!!!!
배우에게 말 안하는거 진짜 왜????와이????
배우만 왕따시키는 것도 아니고 아니 연기해야할 배우만 그 캐릭터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니야?
이런 경우 진짜 너무 빈번한거 같애
배우들 인터뷰보면 결말에 대해서 감독에게 물어봐도 답 안해주고 대본이 나와서 그때에 알게됐다는거 진짜 많아
문제는 감독과 작가는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았다는거야
슬빵에서 카이스트도 자신이 중간에 하차할 지 몰랐다고 했고 헤롱이도 그 캐릭터 결말 몰랐음
나쁜녀석들2에서 박중훈도 감독과 작가는 아는 걸 자신은 머르고 캐릭터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채 촬영하는게 힘들다고 했고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지만 진짜 너무너무 많아
배우가 결말을 바꿀 수는 없지만 직품선택에 중요한 요소일텐데 그걸 숨기는게 진짜 맘에 안들고 드덕드로서 이것 좀 바꼈으면 좋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