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명한 스타작가들의 명작들을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느끼는점이라면 클래스가 어마어마하다는거 ...
내가 나이가들어서 다시봐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사들이 주옥같음
요즘 드라마판을 비판하는게아니라 클래스차이가 너무나 솔직히 ㅎㅎ
김수현, 임성한, 정선주 세작가들꺼 다찾아보고있는데
임성한 작가는 두말할것도없이 1위 - 보고또보고 2위 인어아가씨
김수현 작가는 1위 - 불꽃 2위 - 청춘의 덫
정선주 작가는 1위 - 아줌마 2위 - 장미와 콩나물
이작가들의 성공작들을 보고있으면 진짜 별거없는 일상
대화장면들인데 재밌어 시간이 금방가고 몰입감이 남다름 솔직히 요즘에 이런드라마는 없다고 느끼거든
일상장면도 이런데 감정씬이나 하이라이트씬 나오면 시간 순삭됨 ㅋㅋ
혹시라도 이세작가들 1,2위 안본토리들 있으면 꼭 찾아봐 봐
시간이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테니까 ..............
임성한 다시 글쓴다고 하면 5분전부터 tv 앞에 앉아 있을 사람 나야나...( 거의 마지막 작품들은 별로였지만 글빨 어디 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