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미혼모인 주인공 앞에 나쁜데 끌리는 남자, 어린데 설레는 남자,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로맨스물 나온다는 소식 듣고 괜히 벌써부터 두근거려서 글써봄ㅋㅋ 설정보면 마냥 로코물일 것 같진 않고, 현재 여주역 긍정 검토중인 송지효가 이성 케미도 좋은 배우기도 하고 무엇보다 전반적인 나이대가 30대 위주로 꾸려지면 으-른 로맨스 나올 것 같아서 남배우들 캐스팅 확정 전에 설레발 좀 치려고..
개인적으론
나쁜데 끌리는 남자 - 정경호, 까탈스럽고 예민한 성격이랑 잘어울림 키도 커서 투샷 좋을듯
어린데 설레는 남자 - 고경표, 사실 걍 갑자기 생각남 송지효랑 케미 좋을것같은 근거없는 느낌적인 느낌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 - 고준, 열혈사제에서 이하늬랑 갑분케미 느껴서 선정,,
이 셋 순간 떠올랐는데 사실 분량조절이랑 어느 정도 인지도, 경력의 배우를 쓸지 여러 캐스팅 조건 고려해보면 감이 안잡힘. 저 배우들은 거의 다 주연급 역도 많이 해봐서 현실성 없는거 알지만...그래도 걍 드덕으로서 보고 싶은 조합 썼어,, 다른 드덕톨들이 떠오르는 배우들은 누구인지 궁금해ㅋㅋ
아 그리고 스캐감독 연출이라 기대감 상승됐어ㅎ 작가는 이게 입봉작인 줄 알았는데 예전 드라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공동집필진으로 참여했었더라 그 후로 필모는 못찾음
개인적으론
나쁜데 끌리는 남자 - 정경호, 까탈스럽고 예민한 성격이랑 잘어울림 키도 커서 투샷 좋을듯
어린데 설레는 남자 - 고경표, 사실 걍 갑자기 생각남 송지효랑 케미 좋을것같은 근거없는 느낌적인 느낌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 - 고준, 열혈사제에서 이하늬랑 갑분케미 느껴서 선정,,
이 셋 순간 떠올랐는데 사실 분량조절이랑 어느 정도 인지도, 경력의 배우를 쓸지 여러 캐스팅 조건 고려해보면 감이 안잡힘. 저 배우들은 거의 다 주연급 역도 많이 해봐서 현실성 없는거 알지만...그래도 걍 드덕으로서 보고 싶은 조합 썼어,, 다른 드덕톨들이 떠오르는 배우들은 누구인지 궁금해ㅋㅋ
아 그리고 스캐감독 연출이라 기대감 상승됐어ㅎ 작가는 이게 입봉작인 줄 알았는데 예전 드라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공동집필진으로 참여했었더라 그 후로 필모는 못찾음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는 김재욱 이런 배우 떠오름
왠지 이쪽이 찐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