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 정재민 vs 강인욱
가을동화 윤준서 vs 한태석
파리의 연인 한기주 vs 윤수혁
다모 황보윤 vs 장성백
일단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내기준))) 남주랑 섭남이 서사나 매력이나 비등했다고 여긴 작품들인데 ㅋㅋㅋ
전부 인생드인데 써놓고 보니 우연하게도 거의 새드엔딩이네 ㅠㅠ
암튼 다 제때 안보고 정주행한거라 실시간으로 달리던 분위기가 궁금해!!
둘이 인기가 비슷했을지 아님 한쪽이 압승인것도 있었을지...
발리는 정재민이 확실히 인기많았다고 하던데 난 드라마볼땐 강인욱이 서브아니고
거의 투탑남주라고 생각했을정도로 둘 밸런스가 비슷했던 것 같아서 그거 듣고 좀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
암튼 실시간 분위기 기억나는 톨들 있니?ㅋㅋㅋㅋㅋ그리고 저정도로 남주섭남 우열 가리기 힘든 드라마 더있을까?
후아유는 서브 공태광이 훨씬 더 흥하지 않았나. 한이안은 존재감 무.
그땐 육성재는 무조건 흥하고 남주혁은 앞으론 남주 맡긴 어렵겠다 싶었는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참 ㅋㅋㅋ
파연은 내 체감상 한기주가 훨 많았던 것 같음!!
가을동화 비등, 혹은 원빈 우세. 것 빼곤 남주 압승.
발리에서 서브남 강인욱 인기는 그닥으로 기억해. 소지섭 미사로 뜬후 발리때도 인기 있었던 것처럼 추억보정이 되는 것 같아
더킹! 재하전하보다 은시경좋아하는사람들 많지않았나?
나는 한성별곡!...커피프린스에 밀려서 시청률도 암전이고 그와 동시에 화제성도 없어서 주위에 이거 보는 사람 한명도 없었지만 진이한이랑 이천희 둘 다 매력있고 여자 주인공에 대한 감정도 비슷하지만 뭔가 달라서 만약 이 드라마가 인기가 많았다면 어떤 캐릭터가 인기가 많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