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무슨일이야.........
사실상 장벽은 반의반 첫사랑 설정보다 전작이 더심했음
여주는 유부녀에 애까지 있고 남주는 유부남에 낳진 않아도 딸도 있는 설정인데 ㅇㅇ
물론 여주와 남주의 배우자들에게 문제가 있긴 했지만
미스테리와 서스펜스와 비밀과 남주여주가 왜 서로뿐이어야 하는지 존나 감정선 잘 따라갔었는데
수아는 진짜 도우여야 했고 도우는 진짜 수아여야만 했는데..ㄹㅇ
연출도 연출이지만 물론 김철규 갓연출이었지만 이숙연 대본도 좋았었음
대사도 좋은 거 많고.
반의반은 단순히 남주에게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다..가 문제가 아님
그것만 문제였으면 지금 문제가 이렇지도 않아........
왜 남주여주 로맨스인데 첫사랑 비중이 많냐 x
이 드라마는 첫사랑 등판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ㅇ
ㅇㅇ모든게 문제야............작가도 이상하게 쓰는데 연출도 이상하고
배우들도 전작들이랑 전혀 다른 느낌이 없어서 식상한 느낌이 드는 연기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