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00년대 초엔 배우팬덤이 쎄지않고 인터넷 pc통신 이런것도 하는사람만 해서
그냥 체감 여론이 섭남이 더 우세하면 바로 남주바꿔서 섭남♡여주로 결말짓는 드라마가 많았음ㅋㅋ
원래 남주나 여주가 죽는 결말인데 바꾸는 경우도 많았고ㅋㅋㅋ
-별은 내 가슴에
섭남이 남주자리 차지한 대표적드라마ㅋㅋ
원래 차인표가 남주였는데 섭남 강민역할 안재욱이 인기폭팔해서 남주바뀜ㅋㅋ
강민오빠...♥
-아름다운 날들
원래는 류시원이 남주고 이병헌이 섭납인데 위랑 같은이유로 남주 체인지ㅋㅋ
이때부터 다정남이 락세타고 까칠남이 인기몰이 시작했던걸로 기억
-진실
남주 류시원이 죽는 엔딩이었다가 살아나서 여주랑 유학가는걸로 바뀜
-남자가 사랑할때
제목이 이게 맞나 오락가락한데 고수 박정아 박예진 주연이었는데 원래여주가 박정아인데 박예진으로 바뀜
-러브레터
여주가 죽고 남주가 신부님이 되서 살아가는 결말이었는데 여주가 살아서 신부가 된 남주옆에 그냥 함께 오누이처럼 평생 같이하는걸로 끝남
이거 말고 또 있던가?
*황후의 품격은 밑에 글 올라와서 제외함
임예진이 아니고 박예진이야 (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