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보통 16부작 기준으로 5~6개면 충분한거 같은데 요즘은 회차마다 새 노래가 계속 나오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음
노래 많아서 좋다하면 할말 없다만 노래나 가수나 다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니까 쓸데없이 남용하는 느낌?
노래 많아서 좋다하면 할말 없다만 노래나 가수나 다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니까 쓸데없이 남용하는 느낌?
내가 보는 드라마들도 ost 예전보다 많이 나오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중반 후반에 새 ost 공개하면서 의리 어쩌고 하는 거 솔직히 마케팅의 일환인 듯. 사실 드라마에 무슨 가사 들어가는 곡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겠어.
방송사에서 푸쉬하고 ost에 힘주는 드라마는 곡수가 너무많아 가수 라인업도 세고
드라마는 다른데 가수가 비슷비슷해 음원성적 좋은 가수 골라서 부르게하는거니까 뭐 이건 어쩔수없다 치고
노래 들으면 딱 드라마 떠오르고 이런것도 아니고 ost랑 드라마랑 어울리지도 않고 따로놀아
드라마가 뮤비도 아니고 노래 새로나올 때마다 중요한 씬에서 기계적으로 노래까는거 보면 참...
딴말이지만 작년에 어하루랑 열여덟의 순간 ost 좋았어ㅋㅋㅋ
예전엔 드라마를 위한 한두곡이었는데 이제는 드라마를 위한다기보다는 같이 팔아서 장사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긴 해 경음악이면 몰라도 가사 있는 건 분위기 깰 때도 있는데 꾸역꾸역 파트n까지 순차로 내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