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온도 본 톨들 있니??

달달은 아냐... 후반부에 하차함... 초반만 진짜 좋았음ㅠㅠ

따끈도 아니고 달달도 아니었던거같...

나는 양세종 좋아하기도 하고 온정선처럼 자상한 남캐가 이상형이어서 ㅠㅠㅠ 넘나 재밌게 봤음 ㅋㅋㅋ 보다보면 김재욱한테도 영업당하고 ㅋㅋㅋ 근데 주변인물들이 좀 장벽이긴한데 ㅋㅋㅋ 주인공들 케미 좋고 그래서 일단 봐보는걸 추천 ㅋㅋㅋ

남주여주 케미좋아서 볼만은한데
대사가 너무 문어체라 ㅋㅋ

난 나름  재밌게 봄 워낙 여주배우를 좋아해서 끝까지 다보는 편이긴해 ....

사실 초반부에 첫만남과 재회부분이 제일 좋고 그 뒤도 나쁘지않은데 뭔가 내기준에는 서브남주의 분량으로 메인커플의 매력도가 후반부로 갈수록 

반감되는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전체적은 스토리텔링은 점점 감정선의 기복이 질척이고 질질끄는

단점이 있는데 같이 보던 어머니께서 원래 사랑이 그런거 아니겠냐며 하시는 부분에서  나름 이해가 갔음 ㅋㅋㅋ

그래도 최대 장점만 말하자면 참 섬세한드라마야 ㅋㅋ 배우들 보는 재미로 봤어 

서현진양세종김재욱. 그래도 세 배우만으로 확실히 볼만함

안봐도될듯...

6회까진 진짜 좋아 인생드 될뻔.......4회까진 반응도 회제성도 폭발적이었어ㅋㅋㅋ 그러고 시놉사기행으로 캐릭들 골로 골로 보냄 하나씩ㅋㅋㅋ메인케미는 진짜 좋았어 서브여주케미도좋았고

후반부 욕하면서 봄

난 엔딩까지 보긴했지만 4회까진 진짜 좋았고 재회하고 사귀기까지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그 뒤로 점점 캐붕되고...암전.....ㅠ 내가 끝까지 본 이유는 메인커플 케미가 넘 좋았음 ㅠㅠ

초반에 재미있게 봤는데 재회한 후로 말싸움만 하는 것 같아서 피곤해져서 하차함. 디렉이 그런 건지 대사가 그런 건지 너무 다다다다 총 쏘듯이 말한다고 느껴짐. 대신 이 드라마로 양세종 팬됨...

보다가하차함ㅋㅋ

루즈 루즈 루즈 핵루즈 진짜 노잼 심각..

다보긴했는데 루즈해ㅋㅋㅋ

걍 김재욱 보려고 본 드라마

나도 이 드라마로 양세종 입덕...

진부 그 자체던데...

난 김재욱 팬이라서 다 봤는데 절대 복습 안 함.. 

초반엔 재밌는데 뒤에는 기억도 안날만큼 지지부진하고 지루해

나 김재욱 팬이라 본방 챙겨보다가 홧병 날 뻔 했었지.
이제 다시는 그 작가 드라마 안 볼 거야.

놉...주인공들 케미 좋아보여 봤는데 노잼.. 

와..ㅋㅋ 댓글 만선이네..!!!! 토리들의 의견 받아들여 사랑의 온도는 보지 않는걸로..ㅋㅋㅋㅋㅋ 댓글 보니 내 성격상 보다가 속 터질거 같으네ㅋ 다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