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김과장 정주행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잘 봤어
남궁민 연기랑 준호 먹방, 적절하게 웃긴 직장물이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진심 200% 내 취향에 맞아떨어짐 ㅎㅎ
이 작가 드라마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알고보니 열혈사제도 같은 작가 드라마더라
공중파 드라마치고 시청률 잘 나왔다는 건 알았지만 내 취향은 아닌 거 같아서 안 보려다가......
김과장 믿고 언제 한번 열혈사제도 정주행해볼까 생각중임
어디서는 대본이랑 연기에 비해 연출이 잘 못 살린다는 얘기도 있어서.... 톨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