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 작품이 표절이였던 구 검블유 작가, 현 스물다섯 스물하나 작가(감독, 방송국도 동일)

이미 초반 플롯은 똑같이 베껴 평론가들과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너무 똑같다고 입장 여러차례 나오고 기사 뜸

tvn과 제작사는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그 이후로 어떤 공식입장도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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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극작가는 뉴시스에 “‘검블유’는 ‘미스 슬로운’과 구성·전개가 거의 똑같다. 배경을 포털사이트 업계로 바꾸고 캐릭터 설정에 약간 변화를 준 것뿐”이라며 “작가들끼리는 ‘미스슬로운을 복사해 붙여넣기 한 수준이다.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창의적으로 바꾼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창피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미스슬로운 中

'지진'이라는 파일이 바로 비리가 담긴 파일




그리고 검블유

"지금 모두 검색창을 키십시오"

"그리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리가 담긴 창과 파일



초반부 똑같이 베껴서 난리났었는데 결말까지 그대로 갖다 쓰다니 진짜 양심 어디갔죠ㅋㅋㅋ

결말 소름이라고 난리라서 더 화나고 미스슬로운 처돌이 어리둥절....


드라마 제목부터 저걸로 썼다는건 드라마 시작부터 이 장면 가져다 쓰기로 작정했다는 말...



+) 뭐 벌써부터 초치냐 이럴거같은데 표절작가 재미있다고 소비해주면 그런 표절이 판치겠지ㅎ

ㅊㅊ 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