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시연은 새 드라마 '화양연화'(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박시연은 극 중 한재현의 아내이자 대기업 JS그룹의 무남독녀 장서경 역을 맡았다. 장서경은 강한 소유욕을 가진 인물로 후계자
수업을 받던 중 평사원이었던 한재현을 만나 결혼까지 성공했다. 유일하게 사랑한 한재현이었지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진심을 감지한 후 집착과 소유욕은 더욱 강해져만 간다.
박시연은 이 작품으로 지난해 4월 종영한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손정현 PD와도 재회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유지태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예정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기대된다.
한편 '화양연화'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해 5~6월 편성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27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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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륜소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