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ㅇㅋㅍ
스토브리그가 갑자기 3부 쪼개기를 시전하면서
실제로 많은 불만과 비난이 접수
어쨌든 회의결과 SBS 드라마 책임자 발언 요약
1.요즘 드라마 제작은 제작만 하면 1편당 기본 2-3억 적자다 (낭만닥터2와 스토브도 결국 적자)
2.광고비를 최대한 뽑기 위해 잘 나가는 낭닥2랑 스토브 중에 2049 시청률이 더 센 스토브에 쪼개기와 광고를 선택했다->그래서 3부 쪼개기
3.앞으로도 3부 쪼개기 할 계획 있음
4.그에 대해 프로듀서의 불만은 있었지만 BEP(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다 들어줌
5.많은 질타 후 고민 나름 그래도 좋은 대본을 컨택하고 어떤 실험적인 작품이려도 밀어주려고 편성을 했으나 적자가 나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러면 결국 몸사리고 뻔한 이야기, 빛을 바라는 입봉작가들보단 스타작가들에게만 의존하게된다 그렇다고 케이블처럼 중간광고를 허용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이야기들이 담김
근데 5가 제일 와닿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이티비씨를 보나 티비엔 드라마를 보나 어차피 60초 후 이러고 있는데..
https://m.programs.sbs.co.kr/culture/committee/board/60267/?cmd=view&page=1&board_no=101561
회의 전문 너무 길길래 그냥 요약해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타싸에 3부 쪼개기 관련 회의 요약된 거 올라왔길래 가져왔어
개인적으로 청률 20 넘은 낭닥도 적자났다는 건 좀 충격이다...;
스토브리그가 갑자기 3부 쪼개기를 시전하면서
실제로 많은 불만과 비난이 접수
어쨌든 회의결과 SBS 드라마 책임자 발언 요약
1.요즘 드라마 제작은 제작만 하면 1편당 기본 2-3억 적자다 (낭만닥터2와 스토브도 결국 적자)
2.광고비를 최대한 뽑기 위해 잘 나가는 낭닥2랑 스토브 중에 2049 시청률이 더 센 스토브에 쪼개기와 광고를 선택했다->그래서 3부 쪼개기
3.앞으로도 3부 쪼개기 할 계획 있음
4.그에 대해 프로듀서의 불만은 있었지만 BEP(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다 들어줌
5.많은 질타 후 고민 나름 그래도 좋은 대본을 컨택하고 어떤 실험적인 작품이려도 밀어주려고 편성을 했으나 적자가 나면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러면 결국 몸사리고 뻔한 이야기, 빛을 바라는 입봉작가들보단 스타작가들에게만 의존하게된다 그렇다고 케이블처럼 중간광고를 허용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이야기들이 담김
근데 5가 제일 와닿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이티비씨를 보나 티비엔 드라마를 보나 어차피 60초 후 이러고 있는데..
https://m.programs.sbs.co.kr/culture/committee/board/60267/?cmd=view&page=1&board_no=101561
회의 전문 너무 길길래 그냥 요약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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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에 3부 쪼개기 관련 회의 요약된 거 올라왔길래 가져왔어
개인적으로 청률 20 넘은 낭닥도 적자났다는 건 좀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