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신작 편성을 논의 중이다.
tvN 측은 12월 6일 뉴스엔에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편성 여부 관련 "편성 논의 중인 작품이며 구체적인 것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홍자매는 그간 KBS 2TV '쾌걸 춘향', '쾌도 홍길동', MBC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SBS '미남이시네요', '주군의 태양'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거듭났다. 올해 9월 종영한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호텔 델루나' 집필도 맡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드라마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사람 통역이 되나요' 연출은 박준화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박준화 감독은 그간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1, 시즌2,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징하다
제목부터가 비슷하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라는 영화 있었는데
222222222 나도 이 생각
대충 표절해서 날로 먹으니 할 거 쌓였겠지 뭐
제발 불매좀했으면 ㅠㅠ
빨리 나오는거보니 앗 이거다! 하는 작품이 있었나 보구나..
나도 보자마자 또 뭘 베꼈나 했다. 내 최애 배우가 나왔는데도 안 봤어.. 다신 엮이지 않았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창작 아니니 금방금방 나오는구나;;
또 뭘 표절하려나
내 배우가 저 대본 안봤길..........요즘 재밌게 본 대본 많다고 해서...걱정이네 안된다... 거르자...제발
에휴 표절해도 드라마 편성 나오고 인기있고 캐스팅 잘되고
tvn 드라마국의 자존심 ㅋㅋ 공들여 세계관 짜고 설정이며 캐릭터 구성한 성실한 어느 작가일지 미리 애도를...
또 표절하려고
하다하다 이젠 제목도 표절
내가 좋아하는 소설작가님들 이 인간땜에 고통받구....최근에 작품에도 내 최애 웹툰 같이언급되서 진짜 똥같다
정말 벌 받을거 두렵지도 않나???? 어쩜 이래??? 고통받는 작가님들 생각해라 ..
사람들도 피해자들을 생각해서 진짜 좀 불매 해줬음 좋겠다...
요즘 ㅈㅇㄹ 같은곳에 연재물 많아서 베끼긴 쉬울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