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셋다 법적공방이 오고간 것도 팩트고
원작이 없었으면 아예 못나왔을 설정이라고도 생각하고
심지어 피해자도 있음 태사기랑 별그대는 저 시대때 저 작가들 이름 적어도 이름 석자 정도는 들어봤을 정도고
만화좀 팠다 생각하는 사람은 더더욱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특히 태사기는 원작은 몰라도 게임 조금 팠다 하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정도.
일단 법적인 공방이 오고간게 팩트고
원작이 먼저였고.
세세한 설정과 캐릭터 설정까지 유사하고 세계관 같은 것까지
그리고 피해자가 아직 존재하고.
별그대는 아직 오래된 사건도 아닌데 그때 멋모르는 드라마 배우팬들이 강경옥이 대체 누구냐고 진짜 신랄하게 줘패던 기억밖에 없음
그리고 드라마 작가들의 대처가 거의 깡패수준이었다 생각함.
정말 억울하다 표절 아니다 ㅇㅇ 이래서 표절 아니다 라고 하는 건 진짜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나는 저렇게 표절 인거마다 팰 생각인게
무슨 국민드라마급 인기를 몰고 오는 드라마가 되더라도
진짜 한 사람이라도 더 언급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함. 하다 보면 이제 점점 사람들도 위기의식 좀 느끼길 바라면서.
티벤이랑 스드는 진짜 도덕성 얘기 운운하지 말자. 니네가 젤 나뻐...
별그대는 진짜 드라마 팬들이 만화계 대모를 듣보로 까던 게 아직도 생생해 그리고 작가도 고소 운운하더니 뒤에서 조용히 합의했지 결국 천송이는 이유 없이 비녀 보고 운 미친 여자 됐고
유잼무죄 무잼유죄라면서 표절드 표절 작가 소비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나올 때마다 언급하고 잊히지 않게 끌올 하는 사람도 있어야지 나도 언제나 후자가 될 거임 다들 자기들 일 아니니까 재밌다고 즐기는 거지 입장 바꿔 내 소중한 무언가를 누가 뺏어 갔고 그 사람은 그 덕분에 승승장구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이 내 걸 뺏어 간 걸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뺏어 간 사람 추켜세우고 내가 목소리 내도 들어주지 않으면 정말 괜찮을까? 아무렇지 않게 뺏어 간 사람 계속 잘되라고 해 줄 수 있나? 아니잖아
방송국, 제작사, 배우, 작가 다 나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