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끝난 개천용 같은 경우는 회차가 얼마 안남았고 아예 범죄쪽이라 교체가 바로 가능했던 거였고
그것도 휴방기 갖고 남은 대본 전면 수정해서 ㅇㅇ
달뜨강 같은 경우는 회차도 거의 절반 이상 남았는데
거의 대부분을 다 찍은데다가
자본 많이 들어간 사극이라 진짜 강행한다고 해도 이때까지 다 찍은 걸 어쩔 것이며 배우들 스케줄 다 어떡해..싶었는데
파격적으로 결정 잘 내린 거 같음
앞으로 방송사들도 병크 일으킨 연예인들 쓰는 거 좀 자중할 거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