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5년. 일본 유학시절.
지원이와 잠시 헤어져 매우 외롭고 힘들던 시기.
함께 수업을 듣던 히피같이 생긴놈이 한번은 괜찮다며 위험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꾀임에 넘어간 한양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는 내 취향을 저격하셨다. 레알로 나쁜짓하는데 분위기 쩔기 있음???
이때 한양이는 퇴폐미가 있어. 나 이장면만 123456789 돌려본듯. 너무나 좋은거ㅠㅠ
ㅇㅇㅇㅇㅇㅇㅇ퇴폐미에 진짜 심쿵 당함.. 올려다 보는 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마른 느낌 어른느낌 진짜, 치인다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