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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1 2018.01.24 09:44
    그게 그렇게 간단했으면. 최소한 전 세계 인권 선진국들에서 동성혼 합법이 지난한 투쟁과 쟁취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일 자체가 없었겠지. 애초.
    사회의 인식과 의식이 변한다는 게 쉽고 간단해 보여? 그 과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단지 인권 감성 후진 포비아 문제야? 인정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공중 전파를 쓰게 되는 순간이면 그건 문제가 돼.
    공중파에 동성애는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는 국가에서 공중파에서 동성애를 이성애와 다르게 접근할 수밖에 없는 나라에서 저건 당연한 고민이야.
    동성애를 "아직" 못 받아들이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많아. 우리나라만 어쩌고 하지 마.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에게 바로 전달되는 공중파는 당연히 다양한 성향을 고려해서 작품을 전할 수밖에 없지 혼자 2200년쯤 되는 시대에 살고 있나? 뭐가 그렇게 쉽고 간단해?
    동성애든 이성애든 차별 없이 다 묘사할 수 있다면 동성애를 드라마 소재로 삼는 것부터가 조심스럽고 힘들다는 말을 안해. 그런데 아예 시도조차 못하는 관계자들이 대부분이야. 힘든 주제고 소재니까.
    그리고 그 힘듦이 바로 시청자들 곧 사회구성원의 의식에서 나와. 그걸 고려할 수밖에 없고 고려한다는 건 너톨이 쉽게도 말하는 "그냥 인정해야 하는 인권" 수사와는 궤 자체가 그냥 다른 거야.

    여기 이 배우의 인터뷰를 이해한다는 토리들이 LGBT 감성 빻았거나 상후져서라 보는 거 참 오만해 보인다.
  • tory_73 2018.01.24 10: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0:21:57)
  • tory_61 2018.01.24 10:27
    @73 작품을 접할 사람들, 드라마화시키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고 답변 맥락의 방점 자체가 작품화시켰을 때의 파장에 있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전혀 고려 않고 너톨처럼 꽂힌 부분에만 꽂혀 패기만 하는 거 쉽겠다는 생각은 들어. 다들 인권 감성 개빻아서 이해를 하는 게 아니라는 것만 알길 바라. 댓글은 그만 달게.
  • tory_73 2018.01.24 1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0:21:53)
  • tory_74 2018.01.24 09:17
    왜논란거리냐니 딱봐도 꼬투리 잡힐 말 한거맞는데?
    근데 저 인터뷰만보고 저 배우 빻았다느니 말하는거 나도 진짜 별론데 말 잘못한건 맞잖아?
    파급력 있는 배우니까 말 조심해서 해야지 민감한문젠데
  • tory_60 2018.01.24 09:32
    배우도 사람이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할 수도 있는건데 이런 논란 있을 때마다 '거부감 느끼는 사람 많은데 어쩌라고 뭘..'이런 반응 쏟아지면 진짜 인류애 잃는 것같은 느낌.
  • tory_76 2018.01.24 0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1 09:56:50)
  • tory_78 2018.01.24 0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17:21:57)
  • tory_42 2018.01.24 1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31 21:23:42)
  • tory_78 2018.01.24 1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17:21:57)
  • tory_71 2018.01.24 12:53
    맞아 이게 한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좋게 바로잡아주면 되는데 맘에 안든다고 무식하다느니 포비아라느니 너무 과하게 몰아붙여서 오히려 반감만 생기는 꼴로 변해감..
  • tory_84 2018.01.24 13:54
    2222222
  • tory_76 2018.01.24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1 09:57:27)
  • tory_93 2018.01.24 16:07
    @76 동성애 관련 작품?? 내가 알기론 동성애가 주제가 되는 작품을 한 적은 없는 걸로 아는데...
  • tory_79 2018.01.24 10:47
    무슨 뉘앙스로 얘기했는지는 알 거 같아 2상6방의 해롱이와 지원이와 연인 관계인 한양이 사이에서 어떻게 중심 잡아야 할 지 고민했다는 거...그런데 조금 더 표현을 잘 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
  • tory_83 2018.01.24 13:19
    문제가 되는 문장을 찾고 싶은데 못찾겠다. 도대체 이게 왜 논란거리야?
  • tory_95 2018.01.24 18:51
    222 이게 왜 논란인지...
  • tory_85 2018.01.24 1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8 11:36:19)
  • tory_86 2018.01.24 14:01
    논란거리 못찾아 눈이 벌게진 느낌 진짜 별 꼬투리를 다 잡는다
  • tory_87 2018.01.24 14:28
    ? 뭐가 문제야
  • tory_88 2018.01.24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5 19:52:34)
  • tory_89 2018.01.24 15:09
    동성애에 대해서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서 개인의 취향이라고 말한부분이 좀 걸린다
  • tory_90 2018.01.24 15:24
    동성애가 정체성이 아닌 취향문제라니 너무 플랫하네 다들
  • tory_91 2018.01.24 15:48
    동성애가 취향이라니.... 이성애가 취향이라는 말이랑 뭐가 달라
  • tory_92 2018.01.24 15:48
    뭐가 문제인지 ?
  • tory_88 2018.01.24 15:52
    취향이라고 한것 부터가 사실 따지면 문제임
  • tory_94 2018.01.24 16: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0 16:23:24)
  • tory_14 2018.01.24 19:01
    여자는 내 취향 아니야ㅠ 거부감 들어
    동양인은 내 취향 아니야ㅠ 거부감 들어
    흑인은 내 취향 아니야ㅠ 거부감 들어
    장애인은 내 취향 아니야ㅠ 거부감 들어

    랑 대체 뭐가 다른데..
  • tory_96 2018.01.24 19:01
    ?
  • tory_96 2018.01.24 19:01
    뭐가 문제지?
  • tory_97 2018.01.25 02:17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댓글들 되게 신기하다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 tory_98 2018.01.25 08:15
    동성애를 이성애로 바꿔 생각하면 뭐가 문제인지 충분히 보이지 않나ㅋㅋㅋㅋ굳이 패고 싶진 않지만 소수자에 대해 무지한 걸 언제까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쉴드 쳐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 tory_99 2018.01.25 11:18
    화나네 ㅋㅋ
  • tory_100 2018.01.25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00:27:14)
  • tory_100 2018.01.25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00:27:18)
  • tory_102 2018.01.28 1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5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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