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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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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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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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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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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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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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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입은 감빵식구들 (feat.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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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나 넌 나 어디보고 만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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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 놓지 못해 고투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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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룸배 슬깜듀스48 ★투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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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배우 인터뷰에서 말 나오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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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추는 송담당과 한양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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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기념 한드룸배 ★슬깜듀스48★ (최애캐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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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감빵생활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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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용서, 화해 성공(feat. 유정우 형제와 오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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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설명충 법자와 이감 브라더스 카이스트+고박사의 셀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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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랑 한양이 엔딩은 이걸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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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6방 유치부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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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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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롱이말고 한양이 첫등장(feat.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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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이 & 송담당 메이킹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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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위험한 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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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인식과 의식이 변한다는 게 쉽고 간단해 보여? 그 과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단지 인권 감성 후진 포비아 문제야? 인정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공중 전파를 쓰게 되는 순간이면 그건 문제가 돼.
공중파에 동성애는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는 국가에서 공중파에서 동성애를 이성애와 다르게 접근할 수밖에 없는 나라에서 저건 당연한 고민이야.
동성애를 "아직" 못 받아들이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많아. 우리나라만 어쩌고 하지 마.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에게 바로 전달되는 공중파는 당연히 다양한 성향을 고려해서 작품을 전할 수밖에 없지 혼자 2200년쯤 되는 시대에 살고 있나? 뭐가 그렇게 쉽고 간단해?
동성애든 이성애든 차별 없이 다 묘사할 수 있다면 동성애를 드라마 소재로 삼는 것부터가 조심스럽고 힘들다는 말을 안해. 그런데 아예 시도조차 못하는 관계자들이 대부분이야. 힘든 주제고 소재니까.
그리고 그 힘듦이 바로 시청자들 곧 사회구성원의 의식에서 나와. 그걸 고려할 수밖에 없고 고려한다는 건 너톨이 쉽게도 말하는 "그냥 인정해야 하는 인권" 수사와는 궤 자체가 그냥 다른 거야.
여기 이 배우의 인터뷰를 이해한다는 토리들이 LGBT 감성 빻았거나 상후져서라 보는 거 참 오만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