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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 신고했어?
엄마가 나 신고했냐구...
...
어떻게 그럴 수 있어..?
...
어떻게.. 그럴 수... 있지..?
... 엄마잖아...
세상 상처 다 받은 얼굴로 엄마잖아 하던 한양이가 너무 아프다.
어린시절 상처까지 다 보고 접견씬까지 보니까 한양이가 너무 안쓰럽더라.
앞으로 남은 회차동안 상처가 다 아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 상처를 잘 어루만져주면서 끝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