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구해령) 갑자기 생각난 내가 하차한 이유

여주캐 설정 하나는 개취로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하... 아쉽다 여러가지로.

나도 이지훈 캐 좋았고 신세경 이지훈 연기합 좋았어. 둘이 상대역으로 나오는 드라마나 이지훈이 주인공인 사극도 보고 싶음

배우가 욕할수는 없쟈나..ㅋ

@1

립서비스면 대본집에 추천사까지 써주진 않지. ㅋㅋㅋ

메인분량이 실종소리 들을 정돈가? 난 드라마 끝까지 여주 캐붕 안되고 중요한 일 다 해먹어서 좋았는데 ㅋㅋㅋㅋ 해령이로 끝나는 엔딩도 좋았고

@4 나도 메인 분량 실종까진 아니었다고 봤고 해령이가 사관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잘 보여줘서 좋았어. 예문관 사관들 캐릭터랑 서사도 좋았고 중간에 나왔던 프랑스인 서사까지 좋았음. 이 작가 솔로몬의 위증도 좋았어서 난 이 작가 앞으로도 기대됨

@4

나도 좋았어 중간중간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웠어ㅋㅋㅋ 중간에 길을 조금 헤매긴 했지만 길을 잃진 않았다고 생각해 남여주랑 사관들 다 캐릭터도 좋았고

222 나도 거기서 크으 우리조상님들.. 하면서 국뽕 치사량이었거든 말로만 듣던 님 도르신?의 현실판이잖아 ㅋㅋㅋㅋ 근데 누군가한테는 웃길수도 있구나 뭔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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