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도원대군 본체 연기 왜이렇게 좋아?ㅠㅠㅠ
그동안 16화까지 보면서 느꼈지만 연기를 엄청 잘하지는 못해도 어리숙하고 구해령만 사랑하는 세자같아서 더 맘아픔 ㅠㅠㅠ
그 뒤에 우는장면 ㅠㅠ 진짜 소중한 걸 잃은 사람처럼 울어서 ㅠㅠ
메인커플 서사가 너무 좋은데 가시밭길이 너무 잘 보여서 맴찢이였는데 다음편 예고는 또 왜이렇게 슬프냐 흑흑 ㅠㅠ
그동안 16화까지 보면서 느꼈지만 연기를 엄청 잘하지는 못해도 어리숙하고 구해령만 사랑하는 세자같아서 더 맘아픔 ㅠㅠㅠ
그 뒤에 우는장면 ㅠㅠ 진짜 소중한 걸 잃은 사람처럼 울어서 ㅠㅠ
메인커플 서사가 너무 좋은데 가시밭길이 너무 잘 보여서 맴찢이였는데 다음편 예고는 또 왜이렇게 슬프냐 흑흑 ㅠㅠ
그 장면은 차은우 진짜 어리숙하고 해령이밖에 없는 이림 같았어222 우는 것도 정말 이림이 울 법하게 울고ㅠㅠ 해령이도 생각해보면 아버지 잃고 구재경이랑 청나라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롭게 살았을지.. 그동안 원망도 후회도 엄청 했을테지ㅠㅠ 그래서 이림이를 거절하고 하는 대사가 다 이해되고 마음 아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