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9/46n/IU6/46nIU629pSOswso0osA0yo.jpg
이날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차은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차은우는 "처음 시놉시스와 대본을 보면서 '도원대군 이림'을 상상하고 설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인사의 시간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림'이라는 캐릭터가 애틋하고 특별했던 만큼 이림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도 남아있지만 '이림'이란 인물이 시청자분들께 공감 받고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작품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많은 것들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모든 면에 서툴렀던 이림이 자신의 진심을 발견하고 이해하면서 성장해나간 모습처럼 저도 하나하나 발전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신입사관 구해령'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제 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힘과 울타리가 돼준 우리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너무 고맙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26094232650
이날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차은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차은우는 "처음 시놉시스와 대본을 보면서 '도원대군 이림'을 상상하고 설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인사의 시간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림'이라는 캐릭터가 애틋하고 특별했던 만큼 이림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 그만큼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도 남아있지만 '이림'이란 인물이 시청자분들께 공감 받고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작품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많은 것들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모든 면에 서툴렀던 이림이 자신의 진심을 발견하고 이해하면서 성장해나간 모습처럼 저도 하나하나 발전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신입사관 구해령'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제 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힘과 울타리가 돼준 우리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너무 고맙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2609423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