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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회 텍스트 예고
도원대군은 폐주의 적장자입니다.
이림(차은우)의 생일, 대비(김여진)와 함께 폐주의 묘를 찾아간 해령(신세경)과 이림은 그의 정체를 서서히 밝혀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주를 받은 누군가에 의해 해령과 이림의 환궁길은 습격당하는데..
예고랑 앵글이 왜 자꾸 다르지
산적 짓으로 위장도 안하고 진짜 지세상이네
온세상이 알아도 상관없다는 거 아냐 좌상놈ㅋ
화살촉
화살촉이 뭉툭해?
뭐야 그럼 죽일 생각은 없었나?
재경 오라버니가 촉을 이미 처리했나?
해령이 똑또기야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고민하는 장면만 나오냐고 ㅠㅠㅠㅠㅠ
림이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
아 역시 낙마가 문제였구나 ㅠㅠ
죽이기보단 위협만 할라그랬나보네
세자 왜구랭
화살촉 뭉툭한 건 재경 오라버니가 처리한게 맞는 것 같네
목적은 시해가 아니었다
뭐지뭐지? 어쨌든 해령이 정말 똑똑하다 사관만 하기엔 아까운 인재야 ㅋㅋㅋㅋㅋ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해령이 전문 대사같아. 잘어울린다
해령이 존멋! 목소리 딕션 다 좋다 크으 ㅠㅠㅠㅠㅠ
폐주의 무덤에 다녀왔다고 위협하는 거?????
민익평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헐?????????????
그럼 정말 소오름 ㅠㅠ
시간 가는게 아까워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가 중심만 제대로 잡았어도ㅠㅠㅠㅠㅠ 아까워 정말 ㅠㅠㅠㅠㅠ
그러니깐 해림이들 대사도 잘쓰는건 잘쓰는데 밸런스 조절을 못해 ㅠㅠㅠㅠㅠ
왕 대놓고 배포없다고ㅋㅋ 지 세상이네 아주! 좌상놈아!
대비 세자도 별로 안 좋아하던데
폐주한테 대역죄인이래... 세자도 알고 있는 것 같던데 대충은
아이고 어찌 될라나 오늘 끝나면 3회분량뿐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분 1초가 아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기습 시작됐을 때 대비 표정 놀라는게 아니라 되게 침착한 느낌이었음
표정이 왜저렇게 의미심장하지?라고 생각했거든. 그렇다고 대비 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 맞다 나도 너무 침착해서 놀랐어 진짜 대비가 시켰나?
어머 기다리고 있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목숨까지 버릴 정도로 아껴주는 사람인데 ㅠㅠㅠㅠㅠ 포기하지 말자 ㅠㅠ
업고 한양까지 ㅋㅋㅋㅋㅋ
림이 허세봐.. 귀여운것
이제 같이 출비 밝히겠다
해림 둘 같이 나오기만 해도 대유잼 ㅋㅋㅋㅋㅋ
호담선생전!
오담과 영안 이 곳에서 길을 내다
혹시 해령이 아나????????????
혹시 그 영안이란 이름 옥빛 영에 눈 안자를 썼습니까?
아 맞다 우두종서 저자!
해령아 그 사람이 네 아버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비석 꿈에서 본 거 아냐?
아 꿈인 줄 알았지
그러게 이걸 이제야...
토리 드립 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1부에 풀었어야지!!!!!!!!!!! 곁가지 얘기 할 시간에 ㅠㅠ
폐주 얼굴 보러 가나?????
10시가 코앞이야 ㅠㅠ
설마 여기서 끝나는 건 아니겠지
그러게나 말이야 그동안 메인 서사 풀어주지도 않더니만 이제야 ㅋㅋㅋㅋㅋ 너무해 ㅠㅠ
작가 나랑 사우자!
해령이 폐주 얼굴 알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