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궁들에게 위협당하는 여사관들 앞에 다른 남사관들과 함께 나타난 우원"관원을 데려다 겁박하는 것이! 언제부터 내명부의 일이었습니까?""데리고 나가."여사관들에게 대신들 얼굴족보....를 준 민우원"틈틈히 보고 모두 외우도록 해라. 도움이 될 것이다.""민봉교님!""감사합니다." ㅊㅊ 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