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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회 텍스트 예고
그냥.. 그 한마디면 될 것 같아.
[27&28회차 통합본] 프랑스인 쟝(파비앙)과 점점 친밀해져가는 녹서당 식구들!
쟝이 만나려고 하는 누군가의 정체는?
금군의 눈을 피해 쟝을 탈출시키려 전략을 세우는 해령(신세경)!
한편, 이림(차은우)은 천주교신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왕에게 향하는데.
~2부 시작~
서낭당?
모화랑 쟝씨 만났네
한국말 너무 잘 배웠어 쟝씨
급 존대 ㅋㅋㅋㅋㅋ
똑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난 은우 팬이라 보기 시작하긴 했지만 주변 인물 이야기 풍성해서 좋아 ㅎㅎ 주인공들 로맨스로만 끌고 가거나 해령이 혼자 일 해결하고 다녔음 이만큼 재미없었을 듯..
그런데 로맨스 사극치고 로맨스도 해령이 열일도 많이 나오지도 않으니까 ㅋㅋㅋㅋㅋ 반응이나 시청률은 주인공이 활약할 때 좋고 높고
작가가 글 되게 잘 쓰는 거 같아 신인 맞나 싶을 정도로 ㅠㅠ
그 둘 서사가 좀 약한 게 아쉬운 것도 맞음 ㅋㅋ 감질맛 나... 근데 전반적으로 로맨스보단 큰 사건이 줄기가 되는 건 좋음
웅 존똑
컬투쇼 사연 생각나네ㅋㅋㅋ
한국인한테 길물어볼땐 버스 언제와? 이래놓고 자기 일행한텐 조금만 기다리면 온대요~ 아이 보채지 마세요 이랬던 외국인 사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ㅋㅋㅋㅋㅋ
너무 급 예의바르신 ㅋㅋㅋㅋㅋ
쟝씨 직업은 아직도 궁금하다
애기 귀여네 ㅋ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는 국민의 반이 자신을 가톨릭이라고 생각한대
예문관
오랑캐가 무서워서 한숨도 못잤대 ㅋㅋㅋㅋㅋ
웃기시네 ㅋㅋㅋㅋㅋ
산 채로 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타주 너무 잘 그렸는데?
헐...
쟝씨 아직 안 잡힌 것 같지만 걱정스럽다
좌상 짓이래 ㅂㄷㅂㄷ
이림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림이 왕한테 가겠구만
진짜 걱정스러운게 폐주 일이랑 얽혀서 ㅠㅠ
삼보 말이 맞지
아 맞아 사책에 적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분 경과
림이 어른스럽네
각성했나
73명의 목숨 ㅠㅠ
모처럼 이림이 코믹한 이미지가 아니네 ㅠㅠ
이젠 그리 살지 않을 것이다
삼보한텐 그렇지ㅜ
해림 같이 간다 드디어 같이 일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보 배우분이 은우 연기 지도 많이 해준대 ㅠ 좀 는 거 같아
와 이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희는 또 왜
성검열 설마 사책 보여주려고??????????
하긴 림이 사단날 수 있는데 세자가 도와줘야지
해령이 걱정스럽지만 웃어주는구나 ㅠㅠ
아 진짜 오늘은 살 떨리네
분위기 완전 심각
근데 정말 주변 이야기가 너무 많긴 하다 ㅋㅋㅋㅋㅋ 우리야 잘 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