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중간에 민철이 살인누명 쓸때는
너무 화나서 그 회차만 빨리감기 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잘만든 드라마야 ㅋㅋ
특히 천호진 배우하고 성목사 연기는
우주찢어버림 ㄹㅇ
마지막 두회차는 진짜 입벌리고 봤다 ㅋㅋ
너무 적나라하고 완벽해서 헛웃음나옴ㅋㅋㅋ
월추리 마을은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고모라,
마을 물에 잠긴건 꼭 물로 심판받은거 같았어.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믿음에 취해서 죽은 성목사도
인상적이였고 , 불타는 교회안에서
돈가방 끌어안고 걸어나오는 최장로는
사탄을 연상시켰음 ㄷㄷ
최장로가 법의 심판 안받고 불에 타죽은게
오히려 더 드라마틱하면서도 소름끼쳤어
민철이 역할은 약간 예수같더라
있어보이는 가짜 신(최장로,성목사)
그리고 전과자에 폭력적인 민철이.
아무도 민철이 말 안믿고 사기꾼들 믿는
마을사람들 보면서 성경내용이 연상됐어.
그리고 최장로가 무시하고 천대하던 성호한테
그 자신이 당하는 장면도 뭔가 통쾌하면서
오싹했음
tmi남발하자면 나도 과거에
사이비종교에 빠졌던 사람으로서
마을사람들 이해됐고 그들의 최후가
리얼하면서도 너무 마음아프더라
이제는 나도 믿음소리만 나오면
질색하는터라 그 수다스럽던 아줌마도
너무 리얼해서 놀람 ㅋㅋ
아무튼 너무 잘만든 드라마.
사이비종교에 대한 경각심과 드라마적재미
둘다 잡은거 같아
진짜 개추천임!!!
중간에 민철이 살인누명 쓸때는
너무 화나서 그 회차만 빨리감기 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잘만든 드라마야 ㅋㅋ
특히 천호진 배우하고 성목사 연기는
우주찢어버림 ㄹㅇ
마지막 두회차는 진짜 입벌리고 봤다 ㅋㅋ
너무 적나라하고 완벽해서 헛웃음나옴ㅋㅋㅋ
월추리 마을은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고모라,
마을 물에 잠긴건 꼭 물로 심판받은거 같았어.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믿음에 취해서 죽은 성목사도
인상적이였고 , 불타는 교회안에서
돈가방 끌어안고 걸어나오는 최장로는
사탄을 연상시켰음 ㄷㄷ
최장로가 법의 심판 안받고 불에 타죽은게
오히려 더 드라마틱하면서도 소름끼쳤어
민철이 역할은 약간 예수같더라
있어보이는 가짜 신(최장로,성목사)
그리고 전과자에 폭력적인 민철이.
아무도 민철이 말 안믿고 사기꾼들 믿는
마을사람들 보면서 성경내용이 연상됐어.
그리고 최장로가 무시하고 천대하던 성호한테
그 자신이 당하는 장면도 뭔가 통쾌하면서
오싹했음
tmi남발하자면 나도 과거에
사이비종교에 빠졌던 사람으로서
마을사람들 이해됐고 그들의 최후가
리얼하면서도 너무 마음아프더라
이제는 나도 믿음소리만 나오면
질색하는터라 그 수다스럽던 아줌마도
너무 리얼해서 놀람 ㅋㅋ
아무튼 너무 잘만든 드라마.
사이비종교에 대한 경각심과 드라마적재미
둘다 잡은거 같아
진짜 개추천임!!!
이 글 다 받는다 ㅋㅋㅋ
나도 성경다 읽은건 아니지만 진짜 보는 내낸
성경내용 생각났어... 하나같이 어쩜 작가가 이렇게 잘 짜놨는지
나도 마지막 2회차보면서 소름끼친다고 생각했어
대박.. 진짜 웰메이드인거 같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