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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0 13:29
    목소리 발음 잘들려서 좋구, 준우 같아. 1도 아이돌 옹성우 생각 안나고..드라마 중심도 잘 잡는거 같고 ..
    사실 이 드라마 나오는 모두가 연기 구멍 없이 다 좋아.
  • tory_2 2019.08.20 14:02
    프듀볼때 딕션 최고 좋다고 생각했고 경연할때도 가사 다들려서 신기했어서 대사는 잘 들리겠다는 맘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해 ㅋㅋㅋㅋ 신기
  • tory_3 2019.08.20 14:28
    표정이 너무 좋더라....!!!
    그리고 대사 잘 안 들리는 배우들도 많은데
    옹성우는 티비 틀어놓고 안보고 있어도
    대사가 잘 들림!!
  • tory_4 2019.08.20 14:43

    어제 엔딩 보고 너무 마음아파서 ㅠㅠㅠㅠ 클립으로 올라온거 다시 돌려봤는데 진짜 볼때마다 찡해...행복하자 최준우 ㅠㅠㅠ

  • tory_5 2019.08.20 14:46
    무엇보다 눈빛이 너무 좋아.. 서사 있는 얼굴같음ㅋㅋㅋ
  • tory_6 2019.08.20 15: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2 16:41:38)
  • W 2019.08.20 15:48
    윗톨들 댓글 다 받는다. 프듀 달렸지만 내 원픽 데뷔 못하고 딱히 ㅇㄴㅇ 관심도 없었는데(tmi 미안) 괜히 본체에 대한 선입견만 많았나봐. 싫거나 어디 해봐라는 아닌데 그래도 얘가 연기를?? 약간 이런 느낌이었는데 1회보고 진짜 무릎 탁 쳤잖아. 준우의 관계가 변화하고 성장해 갈수록 표정과 눈빛이 달라지는 변화가 너무 좋더라고. 딕션도 진짜 좋고 강약조절이 잘돼. 그리고 신인들이 의례하는 에너지 과다 감정 과잉 그래서 더 어색해 보이는 이런게 없는거 같아. 오히려 힘빼고 연기하는 느낌. 좋은 배우를 하나 알게 된 것 만으로도 열순은 나에게 이미 올 여름 최고 드라마
  • tory_8 2019.08.20 16:06

    그룹 활동때 뷰리풀이라는 곡 뮤비가 2000년대 초 뮤비 드라마 노란장판 감성에 답도 없는 그 내용에서 유일하게 설득력 있는게 성우 눈빛이었음 ㅠㅠ 두 형제가 어릴때 헤어졌다가 알아보는 장면에서 성우 눈빛이 클로즈업 되는데 진짜 ㅠㅠ 정말 옹성우 딕션 또렷하고 좋은데 눈빛에 정말 많은 감정을 담고 있고 그게 엄청난 힘이 있다구 생각 ㅠㅠ 이번 드라마에서 고딩역 한다고 했을때 약간 안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넘 준우야 ... 저 시절 청춘의 이야기에 또 잘어울려.

  • tory_14 2019.08.20 22:53
    아 기억난다 차성우 ㅋㅋㅋㅋㅋ
  • tory_9 2019.08.20 18:16
    드덕질만 해서 아이돌인지만 알고 관심없었는게 비쥬얼
    분위기 괜춘 내가워낙에 김무열을 좋아해서 (tmi) 얼굴이
    맘에들어
  • tory_10 2019.08.20 19:15
    준우본체 덕이라 처음에 드라마 시작전에는
    살짝 걱정되기도했는데ㅠㅠㅠ 많은 사람들이
    준우앓이해줘서 넘 좋아ㅠㅠㅠ
  • tory_11 2019.08.20 19:44
    ㅜㅠㅜㅜㅠ준우는 눈빛이 너무 맘아파
  • tory_12 2019.08.20 20:03
    나는 준우 다 좋은데 약간 구부정한 자세 고쳐야 할 것 같더라. 그 구부정 한것도 준우한테는 잘 어울리긴 하는데ㅎ 연기 계속할거면 자세교정 받아야 할 듯해
    그거 말고는 딕션 좋고 목소리도 좋고 다 좋아 이힝
  • tory_13 2019.08.20 20:52
    팬인데 본체 성격은 감성적이고 섬세 다정 이런 쪽이야 그래서 최준우라는 캐릭터 설명 보고 잘 어울리고 잘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어서 첫 데뷔에 주연인데 연기로 사소하게도 말 안 나오고 오히려 호평 많아서 편하게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거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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