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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ㅈㄴ 어이가 없어서
현지일이라고 망설이고 혼자 아련하게
눈빛날리고 도영이 말 쌩까고 ㅋㅋ
그동안 둘이 쌓아온 세월이랑 서사를
현지에 대한 동료앤지 썸인지에
다 팔아먹고 정혁이한테 지가 뭔데
이혼을 하라고 ㅈㄹ이야
그리고 왜 남의 사무실에서 쳐 자다가
끌어안어 그냥 현지 면회나가지
착한척하면서 남 나쁜애 만드는 캐릭터
극혐인데 한회만에 그모든걸 다 해냈다
진짜 제니장 혼자 복수하고 행복해 지자
선우한테 도영이 넘 아까운것
  • tory_1 2019.10.31 02:38
    다른사람은 몰라도 선우 니가 도영이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였음 하 도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19.10.31 02:42
    차라리 정혁이가 훨낳더라 진짜 선우는
    현지랑 같이 꺼져버려라 오늘로 도영정혁 우정만 응원할꺼임 ㅠㅠㅜㅜ
  • tory_3 2019.10.31 0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20:18:29)
  • W 2019.10.31 02:50
    선우는 도영이랑 이어질 자격이 없음 사랑은 아니지만
    정혁이랑 우정이 차라리 괜찮은듯 진짜 선우현지 꼭 이뤄지길 ㅋㅋ ㅠㅠ
  • tory_4 2019.10.31 03:48
    진짜 오늘 뭐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팡질팡은 시청자만 하면 되는데...... 그걸 왜 작가님이ㅠㅠㅠ
  • tory_5 2019.10.31 09: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0 23:11:19)
  • tory_8 2019.10.31 12:08
    나도ㅜㅜ.. 선우캐.. 진짜 좋아했는데.. ㅜㅜ
  • tory_6 2019.10.31 09:59

    전에 언급된 매정한것같지만 한번 마음주면 따뜻한 사람, 이라는 그거 보여주려고넣은거같은데 별로가되버렸어. 그것도 현지를 이제 가족으로 여긴다를 보여주려고인거라서 더 화남. 필요없지않나 현지는 도영이랑만 이어지는게 딱 좋았는데 도영이과거를 보여주는 존재정도로 선우는 계속 경계하고

  • tory_7 2019.10.31 10:39
    ㅠㅠ 아니 그 저번에 도영이한테 누나 맘 지키겠다 머다 하면서 현지 위험하다 하더니 지가 당했네...ㅜㅜㅜㅜㅜㄴㄴ누누누ㅜ작가님 도영선우 팔지나말지...짜증느니ㅜㅜㅜ
  • tory_9 2019.10.31 21:43
    아무리 봐도 도영선우 맞는데
    7~10회차는 진짜 쫌,,, 그랬다 현지랑만 붙으면 캐붕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이잉??이렇게됨 내가 여태 봐온 서사가 있으니까. 선우가 첨 사귄친구고,맘열면 제 사람이라 여기는건 좋은데 선우캐 디폴트가 도영이 잖아ㅜ
    난 아직 도영선우 미는 사람이긴한데 10화에 도영이 원망하는건 진짜 도영이불쌍해서 죽는줄ㅜ 근데 또 환장하는건 ㄹㅇ로 현지선우인가 하면 그건 아니잖아 현지도 선우한테 맘1도 없음. 그럼 쫌 찐친구 처럼 케미보여주면 그거대로 좋을텐데 정혁이처럼 이쪽은 그것도 아니고 작감이 연출요상하게 줌 일부러 헷갈리라고 하는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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