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안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2회에서 진짜 연출이랑 쫄깃함이!! 그리고 캐릭터가 신선하게 느껴져. 복수 야망 이런건 흔한데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들은 여자들이고 남자캐들이 순정을 바치는게 신선해 ㅋㅋ 그러고보면 반대는 많았는데 이런 드라마는 잘 없었던 듯. 1회보다 2회가 난 훨씬 재미있었어- 안본 톨들 있음 꼭 봐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