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은 진짜 좋아함
아 그리고
신하들-세종 관계도 좋고
무엇보다 어린 부부였을 시절부터 세종-소헌을 제일 잘 그려줘서 너무 좋아함
진짜 완전 꼬꼬마 애기때부터 그려줘서 너무너무 애틋하고 좋았음
아직까지도 어린 충녕이 잡혀갈 때 더 어린 소헌이 바닥에 주저앉던 장면 아직도 내 최애씬ㅠㅠㅠㅠㅠ
태종-원경 애증은 말해 뭣해
둘다 호랑이 vs 호랑이 느낌 나서 좋고
오스트도 좋고
양녕-충녕 어린 시절도 잘 다뤘고
물론 왜곡한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좀 빛이 바래지만 그래도 잘 다듬어준 부분이 많은 좋은 드라마임ㅠㅠ
미안.; 나톨이 착각했네
공남에서 수양 역할인데 태종 역할 한줄 알았어
최명길은 원경왕후 두번한거 맞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