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www.cleo.com.sg/guys/interview-yeo-jin-goo-hotel-del-luna/?lgallery=149503&lslide=0
Q. 아이유와의 연기
- 이 드라마 하기 전에, 아이유를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도 존경하고 있었다. 아이유는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가져다주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한다. 나는 이 드라마를 위해서는 찬성과 만월의 케미스트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세트 안팎에서 대사를 연습하자고 요청했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유는 진심을 담아 수락해주었다. 그렇기에 우리가 좋은 케미를 보여줄 수 있었고, 그게 이 케미가 모든 사람들에게서 엄청난 반응을 얻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Q. 가장 많은 NG를 낸 사람
- 나였다(웃음). 찬성과 내가 굉장히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이라, 나는 연기하면서 굉장히 불안했고, 그 때문에 마지막 촬영까지 NG를 많이 냈다(웃음). 죄송하게 생각한다.
Q. 어떤 타입의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지
- 만월처럼 되고 싶다(웃음). 굉장히 지능적이고 체계적인. 꽤 재밌을 것 같다.
Q. 아이유와의 케미를 어떻게 보장했는지
-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운좋게도 저희 성격이 되게 비슷하다. 촬영 중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농담하거나 장난치는걸 좋아한다. 사실, 아이유와 뿐만이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서로 매우 친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서로 지지해주고 있고, 계속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구찬성의 대사
- 후... 잠깐만요. 가장 힘든 대사는 "잘가요, 장만월씨" 였던것 같다. 내가 만약 구찬성의 입장이라면, 나는 마지막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찬성이는 만월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그 말들(을 하는 것)은 정말 아팠지만, 그는 이 말들을 (어떻게보면) 무심하고 쿨하게 했어야 했다.
Q. 가장 무서웠던 장면
- 나는 호텔 델루나에는 무서운 귀신은 없었던 것 같다. 그들은 무서운 대신 측은했고, 그들의 스토리는 내 가슴 속에 남아 있었다. 처음에는 귀신들을 이런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찍고 나서 귀신들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웃음).
Q. 호텔방 들어갈 때 습관이 있다면?
- 침대로 점프한다(웃음). 특별히 하는건 없는 것 같다.
Q. 이 배역을 받았을 때 가졌던 첫 번째 생각
-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와...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종류의 드라마가 있구나." 나에게는 높은 기대치가 있었다. 처음 이 배역을 받았을 때, 나는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꽤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찬성이처럼, 나는 성실하게 임했고, 노지배인님의 대사를 읽으며 '나도 이 드라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고 생각했고, 호텔 델루나에서 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Q. 앞으로의 배역에 대해
- 이번에는 제가 호텔리어가 되었는데, 다음에는.... 뭐가 될까요? 하고 싶은 캐릭터들은 정말 많이 남아있지만... 변호사나 법조계 인물처럼 수트를 자주 입는 캐릭터를 하고 싶네요.
잘가요 장만월씨가
ㅠㅠㅠㅠ가장 힘든 대사래ㅠㅠㅠㅠ
ㅊㅊ : 델루나 갤러리
Q. 아이유와의 연기
- 이 드라마 하기 전에, 아이유를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도 존경하고 있었다. 아이유는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가져다주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한다. 나는 이 드라마를 위해서는 찬성과 만월의 케미스트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세트 안팎에서 대사를 연습하자고 요청했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유는 진심을 담아 수락해주었다. 그렇기에 우리가 좋은 케미를 보여줄 수 있었고, 그게 이 케미가 모든 사람들에게서 엄청난 반응을 얻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Q. 가장 많은 NG를 낸 사람
- 나였다(웃음). 찬성과 내가 굉장히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이라, 나는 연기하면서 굉장히 불안했고, 그 때문에 마지막 촬영까지 NG를 많이 냈다(웃음). 죄송하게 생각한다.
Q. 어떤 타입의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지
- 만월처럼 되고 싶다(웃음). 굉장히 지능적이고 체계적인. 꽤 재밌을 것 같다.
Q. 아이유와의 케미를 어떻게 보장했는지
-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운좋게도 저희 성격이 되게 비슷하다. 촬영 중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 농담하거나 장난치는걸 좋아한다. 사실, 아이유와 뿐만이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서로 매우 친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서로 지지해주고 있고, 계속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구찬성의 대사
- 후... 잠깐만요. 가장 힘든 대사는 "잘가요, 장만월씨" 였던것 같다. 내가 만약 구찬성의 입장이라면, 나는 마지막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찬성이는 만월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그 말들(을 하는 것)은 정말 아팠지만, 그는 이 말들을 (어떻게보면) 무심하고 쿨하게 했어야 했다.
Q. 가장 무서웠던 장면
- 나는 호텔 델루나에는 무서운 귀신은 없었던 것 같다. 그들은 무서운 대신 측은했고, 그들의 스토리는 내 가슴 속에 남아 있었다. 처음에는 귀신들을 이런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했었는데, 이 드라마를 찍고 나서 귀신들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다(웃음).
Q. 호텔방 들어갈 때 습관이 있다면?
- 침대로 점프한다(웃음). 특별히 하는건 없는 것 같다.
Q. 이 배역을 받았을 때 가졌던 첫 번째 생각
-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와...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이런 종류의 드라마가 있구나." 나에게는 높은 기대치가 있었다. 처음 이 배역을 받았을 때, 나는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꽤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찬성이처럼, 나는 성실하게 임했고, 노지배인님의 대사를 읽으며 '나도 이 드라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다'고 생각했고, 호텔 델루나에서 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Q. 앞으로의 배역에 대해
- 이번에는 제가 호텔리어가 되었는데, 다음에는.... 뭐가 될까요? 하고 싶은 캐릭터들은 정말 많이 남아있지만... 변호사나 법조계 인물처럼 수트를 자주 입는 캐릭터를 하고 싶네요.
잘가요 장만월씨가
ㅠㅠㅠㅠ가장 힘든 대사래ㅠㅠㅠㅠ
ㅊㅊ : 델루나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