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봄 ㅋㅋㅋ
얼핏 피오 연기 못한다는 것만 듣고 시작했는데, 워낙 각오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괜찮았고 오히려 남주가 장벽이었음.
첨에 남주 똑딱거리는 말투라서 아...??? 너무 작위적인 말투야.....하면서 괴로워했는데 어느순간 익숙해지고 정듦. 남주 캐릭터가 되게 인간적이었음 ㅋㅋㅋ
솔직히 넘 많이 울었는데... 보면서 아 너무 유치하고 대놓고 울라고 만들었네 ㅉㅉ 하면서 질질짜고 있었음... ㅎ
과거 서사하고 여러 사건 남여주 로맨스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좀 정신없었음.
산체스 여친은 꼭 죽였어야 했는지도...ㅜ 굳이!
그래도 재밌었음. ㅎㅎ
아 나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먼저 봤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좀 비슷하다고 느꼈어. 여주 캐릭터나 손님 받고 미션 수행하는 그런 점이? 당연히 유사성 어쩌구하는 건 아니고 내가 티비엔 결제하고 본 드라마가 그거 두개라서 내 취향이 그런 건가 싶었음 ㅋㅋㅋ
얼핏 피오 연기 못한다는 것만 듣고 시작했는데, 워낙 각오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괜찮았고 오히려 남주가 장벽이었음.
첨에 남주 똑딱거리는 말투라서 아...??? 너무 작위적인 말투야.....하면서 괴로워했는데 어느순간 익숙해지고 정듦. 남주 캐릭터가 되게 인간적이었음 ㅋㅋㅋ
솔직히 넘 많이 울었는데... 보면서 아 너무 유치하고 대놓고 울라고 만들었네 ㅉㅉ 하면서 질질짜고 있었음... ㅎ
과거 서사하고 여러 사건 남여주 로맨스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좀 정신없었음.
산체스 여친은 꼭 죽였어야 했는지도...ㅜ 굳이!
그래도 재밌었음. ㅎㅎ
아 나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먼저 봤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좀 비슷하다고 느꼈어. 여주 캐릭터나 손님 받고 미션 수행하는 그런 점이? 당연히 유사성 어쩌구하는 건 아니고 내가 티비엔 결제하고 본 드라마가 그거 두개라서 내 취향이 그런 건가 싶었음 ㅋㅋㅋ
난 여기서 여진구가 아쉬웠고 의외로 아이유 재발견이었음 처음으로 아이유 연기에 만족했던 드라마...ㅋㅋ 근데 정신없다는 말 공감 그래도 무난하게 재미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