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찬성이 잘 지내겠지?

만월이 떠나고 난후 찬성이...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프다..

엔딩이 만월이 떠나고 1년~1년 반 정도 흐른 시점 같은데.....

잘 살다가도 만월이가 그립고 보고 싶겠지....ㅠㅠㅠㅠㅠㅠㅠ특히 달 볼때마다...

찬성이 진짜 맘이 쓰이는게 만월이 있을때 했던 말들이나

(ex 왜 나는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까? 놓기 싫고, 안 보내고 싶고, 못 볼 거라고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은데! )

그 만월이가 청명이 삼도천 배웅해주러 가고 한달 지났을때

찬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울었던것도 아직도 생각나서 잊혀 지지가 않아.....

그래도 잘 살겠지?ㅠㅠ 찬성이는 강하고 만월이가 어떤 삶을 살았고

고통을 받았는지 아니까 그렇게 보내준 찬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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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그래도 마음이 슬프고 아픈건 어쩔수 없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