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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편 https://www.dmitory.com/kdrama/114950573


백이현이 집강이 되어 고부로 돌아온 후

황석주는 명심을 앉혀놓고 조심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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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명심이 너다."


황석주는 명심에게 이현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말하면서 '피에 굶주린 악귀'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황석주가 전장에서 밤마다 명령을 받고 나가서 동학 보초병들을 저격하는 이현을 보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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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석주와 동문수학한 친구였던 전봉준이 찾아오자

명심은 그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자신의 혼사로 인해서 오라버니 황석주도, 정인 백이현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두렵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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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은 명심에게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두려움에 맞서는 것 뿐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명심은 결심을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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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현을 불러낸 명심


"저를 보자 하셨습니까?"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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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에 이어 탄피까지 돌려주는 아씨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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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릴 것이니, 자네도 이젠 그리 하게."


'피에 굶주린 악귀'가 되어간다는 이현을 더이상 변하지 않게 하려고 마음을 접는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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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명심에게 돌아가는 길을 찾으려고 했던 이현에게 역효과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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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을 놓으면, 백이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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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에 악귀가 있습니다. 복수심이 잉태하였고, 의병들의 피를 먹고 자란 놈입니다.

놈은 스승을 전장으로 끌고 가 죽이려 하였고, 동비들을 무참히 살육하였고, 지금도 저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복수하라고, 죽여버리라고. 그것이...! 하늘처럼 여겼던 스승에게 배신당한 백이현의 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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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을 간절하게 붙잡는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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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아씨가 있어 길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가까스로 여기까진 왔습니다.

두번 다시...악귀의 노예가 되어 헤매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백이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황석주를 향한 살의와 복수심을 명심을 생각하며 억눌렀던 이현은,

황석주에게는 명심을 '악귀의 배필'로 만들겠다고 선전포고했지만 오히려 악귀가 되지 않기 위해 더 명심이 간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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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현 정줄 잡으라고 애써 마음 접으려고 한건데

아씨가 있어야 정줄 안 놓을거 같다고 매달리는 백이현을 아씨가 어떻게 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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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이현의 품으로 안기는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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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언제 어디서건, 도련님이 오시는 길이라면 거기에 서 있겠습니다.

서두르지 마십시오.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오십시오. 소녀는...그렇게 기다릴 터이니 힘들어 말고 웃으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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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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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꽁냥꽁냥 도시락 데이트도 하고 아주 잠깐 행복함ㅎ....아주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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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본 새끼가 하나 있었으니

얘가 훗날에 전봉준을 밀고하는 김경천 되겠음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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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천은 중간에 동료들 버리고 탈영ㅎ....을 하는데

나중에 돌아와서 갑자기 죽은 동료에 대해 복수심을 불태움

근데 우연히 향병측 저격수가 백이현이라는 증거를 알게 돼서 백이현을 엿먹이려고 벼르던 중에 이현명심이 정인인걸 알게 된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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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새끼는 명심아씨에게 '늑혼', 강제혼인을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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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양반가에 대한 보복으로 일부 동학도들이 양반 규수들에게 늑혼을 걸어

다른 혼사를 막아버리거나 진짜로 양민과 혼인을 시키는 좆같은 짓을 함;;;

꼭 큰일에 이렇게 초치고 이름 더럽히는 개새끼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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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강이자 정인인 이현이 소식을 듣고 달려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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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저격수인걸 안다고 이현을 겁박하며 때리는 김경천과

안그래도 PTSD에 시달리는 중 + 악귀 안되고 싶은데 악귀 되려던 시절의 과거 튀어나옴 + 명심아씨 위험함 등등의 콜라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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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터져버린 백이현이 집에 가서 자기 총을 챙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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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주는 늑혼을 자행한 김경천 패거리에게 떡이 되도록 쳐맞아 나무에 묶였고

(초반에 민란편이었던 황석주가 왜 반대편이 됐냐면

진성 유교맨이라 고부 수령을 내쫓는 정도의 민란은 ok였지만 지역을 넘어선 민란은 나라에 대한 반역이라 전봉준이랑 갈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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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현은 총을 들고 와서 무쌍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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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김경천 패거리든 황석주를 따르는 양반이든 다 죽여버린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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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혼을 자행한 패거리뿐만 아니라,

황석주를 따르던 양반들은 명심과의 혼사 문제에서 그를 핍박하고 조롱했던 이들이기에

멘탈 나간 지금의 백이현은 안 가리고 그냥 다 학살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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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 안에 묶여있던 명심도 울려퍼지는 총소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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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벌컥 열리면서 총을 든 피투성이의 이현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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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를 죽이는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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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말이지, 이런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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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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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고부에 있을수 없게된 이현은 마을을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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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이현이 어디로 갔냐면




유학시절에 알게 된 쪽바리새끼한테 갔다

가운데 보이는 전범기 ㅆㅂ


~~~~~~~~~~~~~~~ 백이현 손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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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명심아씨는 '늑혼' 당했다는 이유만으로

꼰대 양반새끼들에게 납치당해 물에 던져져서 죽을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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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주는 본인의 유교꼰머력을 크게 반성하면서

양반 커뮤니티를 손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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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시각 백이현은 머리도 자르고 본격적인 친일파의 길을 걷게 됨ㅗㅗㅗㅗ

초반에 유학설정부터 불안했지만 중반부까지 존나 굴러서 초반설정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정말 친일파가 되면서 이 시점에서 너나우리가 백이현을 칼손절하게 된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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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주는 일본에 맞서기 위해 의병을 일으키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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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대표로 집강소와 대립해왔지만

양반 커뮤니티를 손절했기 때문에 명심을 집강소에 맡기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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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강소 일을 돕기 시작한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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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주는 명심에게 왕의 인정도 받지 못하고, 인원도 딸리지만 군사를 일으키는 이유를

"진짜 양반이 되고 싶어서"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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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전쟁터로 내몰고, 하나뿐인 여동생이 늑혼으로 안좋은 일을 당할때까지 내버려둔 못난 허울뿐인 양반이 아니라

진짜 양반이 되고 싶어서라고, 돌아오면 좋은 오라비가 되겠다고

사망플래그를 존나 쎄게 꽂는 동시에 명심에게 사과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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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금치 전투

왜놈 앞잡이 백이현ㅗㅗㅗㅗㅗㅗ은 가망이 없었음에도 처절하게 싸웠던 동학군을 보며 묘한 현타를 느끼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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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에도 우금치 전투 소식이 전해지면서

집강소와 가까웠던 사또(그저 빛....ㅠㅠ)가 명심아씨를 데리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결국 붙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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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백집강이 머리 자르고 나타나서 놀란 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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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 명심아씨 있어서 놀란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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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이 왜 여기에 이런 모습으로 있는지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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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이 먼저 말씀해 보십시오. 왜 여기에, 이런 모습으로 계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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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사관을 돕고 있습니다. 대답이 됐습니까?"


절절한 사랑의 명심아씨가 백이현을 칼손절하게 되는 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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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강소에 협력한 죄로 민보군에게 끌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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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집강소라뇨?"


집강으로 있던 시절 오지게 딴지 걸던 황석주가 그런걸 허락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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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들이 늑혼을 빌미삼아 위해를 하려는데 어쩌하겠는가? 황진사가 의병으로 출정하면서 궁여지책으로 집강소에 의탁하라 했던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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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옛정을 생각해서 인정을 베풀어주시게."


본인은 미련없이 잡혀가지만 명심아씨는 끝까지 챙기는 킹갓빛 사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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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겨진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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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왜놈들의 앞잡이가 되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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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지 못하는 백이현 (맞잖아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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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금치 전투 이후 포로로 잡혀 있던 황석주를 발견한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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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남겨졌을때 황석주가 말함


"내 죽기 전에 너를 만나게 되면, 미안하다 사죄를 하려 하였었다. 헌데 지금 이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이 씻은듯이 가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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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할 때는, 반드시 안에서 먼저 망하는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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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대로 우리 양반들이 조선을 망쳤다. 더불어 왜놈에게 영혼을 팔아치운 모리배들이 조선을 망쳤다.

해서 조선은! 그 안에서 이미 망한 것이고, 바로 너와 내가... 망국의 원흉인 것이다."


갓띵대사를 남기는 황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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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백이현! 내 너에 대한 사죄는, 저승에서 하마.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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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정말로, 황석주를 죽이는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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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주의 시신이 고부로 돌아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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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을 옮겨준 고부 출신의 다른 포로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는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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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포로가 명심에게 말함


"아씨! 백이현이 죽였구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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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타를 느낀지 꽤 됐던 백이현은

일본인 선배의 말이 처음과 다르게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생각임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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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을 앞둔 전봉준에게 가서 물어봄

(둘은 극초반에 만난적 있는 사이로, 여동생이나 다름없는 명심의 정혼자라 전봉준이 백이현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음)


"전주에서 장군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만약...일본에 속은 것이라면, 저는 어찌해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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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 전봉준은 대답 대신 긴 한숨을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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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나름의 대답을 알아듣게 된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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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학 의병들을 숨겨준 죄로 잡혀온 명심과 대면하게 된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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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장을 어찌 할 작정이시오?"

"조선에서 동비들의 운명은 잘 아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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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비라 부르지 마시오. 그들은 조선을 위해 싸운 의병들이오. 당신 같은 자들은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그런 사람들이란 말이오."

(동비: 동학교도들을 비하하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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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 아씨,"

"나를 그리 부르지도 마시오. 나는 당신을 알지 못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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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씨만은 저를 좀 달리 대해주실 줄 알았는데. 제가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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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워한 것은 백이현이지, 당신이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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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시 백이현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겠냐고 질척거려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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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허나, 백이현은 죽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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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확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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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백이현은, 아름다운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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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명심이 아직 자신을 사랑했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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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댁으로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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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비들에게 겁박을 당한 것으로 처리할 것이니, 너무 심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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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시작을 꼬아놓았을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나쁜쪽으로 존나 바람 넣었던

애비 백가새끼(하 씨발 막화까지 안죽음)에게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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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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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끝내는 백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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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드라마의 존나 갓벽한 점들 중 하나

: 백이현의 죽음에 대해 명심아씨를 미묘찝찝한 아주 조그만 감정이라도 느끼는 모습으로 그리지 않았다는거


일년후에 명심아씨는 애기들한테 글 가르치면서 존나 잘 살고 있는 희망찬 엔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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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제목을 럽라서사로 썼지만 반전 때매 그런거고 그냥 이 '서사'가 좋았다는거ㅇㅇ

결말이 ㄹㅇ 깔끔했음ㅋㅋㅋㅋㅋ


백이현은 후회하다가 자기가 사랑했던 두 사람(정인 명심아씨, 캡쳐엔 넣지 않았지만 형 이강)에게

비슷한 대답을 듣고(너 말고 백이현) 자살하고

명심아씨는 툭툭 털어버리고


또 황석주도 처음에 진짜 개노답캐인줄 알았는데 반성 오지게 하고 빛석주로 퇴장함.........ㅋㅋㅋㅋㅋㅋ




녹두꽃 드라마 자체도 엄청나게 수작이니까 많이들 봐줘ㅠㅠ





===================


ㅊㅊ 쭉빵

  • tory_1 2020.03.07 15: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11:53:57)
  • tory_2 2020.03.07 15:24
    이현명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 2020.03.07 15:26
    하.. 친일파라 단호히 접음..
  • tory_5 2020.03.07 15:59
    222222 하....... 하필 타락해도 친일파로 타락하냐
  • tory_4 2020.03.07 15:28
    마지막 모습 너무 인상 깊더라 잘봤어 고마워
  • tory_6 2020.03.07 16:05

    ㅠㅠㅠ토리야 잘 봤어ㅠㅠ 진짜 수작이네

  • tory_7 2020.03.07 22:11
    반전 강력하다ㅠㅠㅠㅠㅠ 잘봤어 톨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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