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놓고 명심아씨가 이생규장전 읽으면서 자기들 얘기 같아서 눈물 흘렸다 그랬고.........
글공부를 열심히 하던 이생과
수예에 익숙한 최랑
세번의 이별 (첫번째 민란, 두번째 민란, 명심의 죽음.....)
그리고 전란 도중 도적으로부터 정조를 지키려고 자결한 최랑 (늑혼과 엮여서 죽음을 맞이하는 명심)
이건거 같다...............김가 개새끼 씹새끼 아오
늑혼 이번화 때문에 처음 들어봤는데 찾아보니까 와 존나 극혐..................
일부 동학군들이 양반가 대문에 수건 걸어놓고 혼약이라고 압박해서 양반 규수들과 강제로 혼인하는 거였다고 함
시발 이런 새끼들 꼭 있어 좋은 일에 똥뿌리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