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까지 다 봤는데
갑을기획 흥신소부터 저런 근로감독관까지 너무나 비현실적인 얘기지만 ㅋㅋ
일개 7급 공무원과 흥신소 직원들, 그냥 형사 까지 너무 평범한 사람들이 거대한 기업, 국회의원 대상으로 싸우고 통쾌하게 이겨줘서 너무 좋았어.
특히 마지막회에 오토바이 알바들 갑질 당한 프리랜서, 하청업체 사장, 공장 직원들 버스기사들 다들 힘합쳐서 양인태 추적하는거 ㅋㅋㅋ 되게 비현실적이지만 그래서 더 좋더라.
이 사람들 중 특별하고 빽 있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잖아. 다들 열심히 근근히 사는 사람들이 힘 합치면 거대한 바람을 몰고 온다는 것 같아서 엄청 좋았다.
결론은.... 작가님 시즌2 소취소취
갑을기획 흥신소부터 저런 근로감독관까지 너무나 비현실적인 얘기지만 ㅋㅋ
일개 7급 공무원과 흥신소 직원들, 그냥 형사 까지 너무 평범한 사람들이 거대한 기업, 국회의원 대상으로 싸우고 통쾌하게 이겨줘서 너무 좋았어.
특히 마지막회에 오토바이 알바들 갑질 당한 프리랜서, 하청업체 사장, 공장 직원들 버스기사들 다들 힘합쳐서 양인태 추적하는거 ㅋㅋㅋ 되게 비현실적이지만 그래서 더 좋더라.
이 사람들 중 특별하고 빽 있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잖아. 다들 열심히 근근히 사는 사람들이 힘 합치면 거대한 바람을 몰고 온다는 것 같아서 엄청 좋았다.
결론은.... 작가님 시즌2 소취소취
오~~~이거 평이 좋더라. 한번에 쭉 달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