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작가답다 다워
드라마는 그래도 드라마야 괴롭고 험난해도 견딜 값어치가 있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보는 나까지 억울하고 답답하고 분하고 그래도 시련은 주인공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 (좀 잔인하긴 하지만ㅠㅡㅠ 이 작가님이 안 그런 적이 언제 있었던가...)
불신과 거짓이 판을 치는 오진표 서은주네랑은 다르다구... 물론 저 집안 보는 것도 인간 내면 탐구하는 재미는 있지만....잘못된 건 잘못된 거니까 ㅋㅋㅋㅋ
힘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싸워 이겼으면 좋겠어
지금처럼만 한다면 다희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찾을 수 있을 거고 그럼 다희랑 선호 둘 다 살릴 수 있겠지 ㅜㅜ
최기자도..내눈엔 좋은 기자인 척 열심히 하는 기레기지만 박형사도 맘 고쳐먹었는데 최기자도 어떻게 안 되려나? 오진표 끌어내리려는 집념이나 오진표에 대해 아주 잘 안다는 점에 한해선 믿을 만한 양반인데..오진표가 미쳐 나대는 거 어떻게 좀 해줘봐요....
예고편에 예쁜 원피스 차려입은 다희가 휴대폰 확인하면서 외출하는 장면 있었는데 생일에 데이트 나가는 장면..이겠지? 등장인물들은 아직 몰라도 괜찮은데 우리한테는 그날 있었던 일 좀 보여주면 좋겠다 이번화엔.. 딴소리 하는 사람들 이젶좀 안 보이게. 선호가 범인이 아니란 걸 믿으면 선호가 다희가 협박당하는 피해자라 말한 것도 믿어주지...
드라마는 그래도 드라마야 괴롭고 험난해도 견딜 값어치가 있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보는 나까지 억울하고 답답하고 분하고 그래도 시련은 주인공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 (좀 잔인하긴 하지만ㅠㅡㅠ 이 작가님이 안 그런 적이 언제 있었던가...)
불신과 거짓이 판을 치는 오진표 서은주네랑은 다르다구... 물론 저 집안 보는 것도 인간 내면 탐구하는 재미는 있지만....잘못된 건 잘못된 거니까 ㅋㅋㅋㅋ
힘들지만 그래도 끝까지 싸워 이겼으면 좋겠어
지금처럼만 한다면 다희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찾을 수 있을 거고 그럼 다희랑 선호 둘 다 살릴 수 있겠지 ㅜㅜ
최기자도..내눈엔 좋은 기자인 척 열심히 하는 기레기지만 박형사도 맘 고쳐먹었는데 최기자도 어떻게 안 되려나? 오진표 끌어내리려는 집념이나 오진표에 대해 아주 잘 안다는 점에 한해선 믿을 만한 양반인데..오진표가 미쳐 나대는 거 어떻게 좀 해줘봐요....
예고편에 예쁜 원피스 차려입은 다희가 휴대폰 확인하면서 외출하는 장면 있었는데 생일에 데이트 나가는 장면..이겠지? 등장인물들은 아직 몰라도 괜찮은데 우리한테는 그날 있었던 일 좀 보여주면 좋겠다 이번화엔.. 딴소리 하는 사람들 이젶좀 안 보이게. 선호가 범인이 아니란 걸 믿으면 선호가 다희가 협박당하는 피해자라 말한 것도 믿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