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5화 불판

사고가 아니었던 걸까 정말 고의로....?

고의면 진짜 갱생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쓰레기라는 건데...

저 아저씬 또 누구시지

또다른 중요인물 등장...?

마음을 정리하는 사람이 지퍼가 열린 가방이랑 같이 떨어지나요 형사놈아

저 형사가 그나마 괜찮아 지니 다른 형사가 난리네

진짜 피해자는 1도 생각 안해 경찰이라는 사람들이

아 기자네

출입기잔가

저 교감새끼 입 좀 꿰매줘ㅠㅠ

교감 이사장 죽이 참 잘 맞네 으으윽

....교감 저건 멍청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의심 안 받은 건 다행인데 참...

교감 극혐

아ㅠ

쟤들은 지켜줄 어른이 없네....

싸우지마요ㅠㅠ

서로 힘드니까 싸우고...ㅜ

둘 다 어떤 맘인지 이해가 돼서 더 안쓰럽다

오준석 진짜 다희한테 뭔 짓 한 건 아니겠지.......오늘은 진짜 너무 수상하네..........

대체 무슨 일이야... 뭔데 선호가 저런 말을 한거지ㅠㅠㅠ

헐 좋아했나ㅠ

아이고...

수호....ㅜㅜㅜㅜ

솔직한 게 아니라 분노조절을 못한거예요 아줌마

이기찬이 유독 거짓말 못하긴 하더라......
근데 쟤들 중3인데 서열질 개무섭다

재밌냐 새끼들아

진짜 준석이 쟨 답이 없다

협박이 아니라 회유를 하더라고요 어머님...

영철아 너 이용당하고 있는거야

참... 저걸 순수하다고 해야할지 멍청하다고 해야할지

그런 사람한테 지금 아줌마가 무슨 짓을 하고 계신지 아세요?

그런데 저런 부모 입장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냐
아들하고 대화도 막혔고

조여정이 다시 묶었나보네

이 부부는 같이 나올 때마다 숨막혀

미쳤나봐 정말

나중에 배신감 어쩔거야

자기 죄책감 덜려고 저러는거잖아

ㅁㅊ

처벌이 겨우 저거야? 교내봉사 3일 서면사과 교육 3시간?

와 진짜...

성재엄마 성적타령만 하는 거 징그럽다

교장은 그래도 선호네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주네

근데 저날 오준석은 너무 믿음이 안 가게 행동해서......

헐 일단 119 전화를 걸긴 했었네

그러니 의심할 수 밖에

이 모습 너무 어린애 같아서 기분 이상하다

설마 저것도 연기는 아니겠지...

설령 진짜 사고였더라도 진짜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수했어야지 덮어줄 게 아니라

둘이 손잡고 감옥가자~

헐

아빠가 애를 망쳤다 생각마야되 준석엄마는 자기도 저렇게 만들었네

저학굔 씨씨티비도 없어?

신고도 하려다 말고 자살인 것처럼 증거를 조작해?
그러면서 애비 닮아가는 아들 보고 끔찍해 하냐

끔찍하다 괴물 밑에서 괴물이 자랐네

지금까진 준석이랑 준석이 애비만 싸이코라고 생각해서 무사탈출 기원했는데 지금보니 조여정도 다를 거 없네

잘들 한다 진짜 누가 누굴 탓해

쟤도 자기 엄마가 그럴 줄은 몰랐단 건가
진짜 애가 맞긴 한 거 같아서 오늘회차 진짜 기분 이상하네

선호야?

저때 엄마가 제대로 신고만했어도 애가 저렇게 까진 되진 않았을듯

엔딩 소름

선호 깨어나는 거야???

깨어나는거지 역시??

제발 비현실적으로 인과응보 받길<br />
현실에선 가해자보호만해주는데

그나저나 예고에 있었던거 밤에 아들이 뛰쳐나가는 거 보는 오진표, 운동화 끈 얘기 꺼내버린 서은주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 나오는 모양?

대체 조여정이 말하는 선생이 누구냐고ㅠㅠ

와 진짜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