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배우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학교폭력을 둘러싼 부모 대 부모로 만난다.
박희순, 추자현은 피해자 학생 부모 역을 맡았으며, 오만석, 조여정은 가해자 학생 부모역을 맡았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드라마 '부활', '마왕', '상어', '발효가족', 그리고 '기억'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과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콤비,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이다. 'SKY 캐슬', '리갈 하이' 후속으로 오는 4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58481
으아니 자현언니 복귀는 반가운데 너무 빨리 나오시는 거 아닙니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