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아들 선호(남다름)가 학교 옥상에서 추락했다는 연락을 받는 무진(박희순)과 인하(추자현)!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가족들은 무너져버리고.. 한편 선호의 친구들은 ‘어벤져스’ 게임과 관련하여 은밀하게 핸드폰 영상을 지우는데! 과연 선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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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콤비 그래도 이번엔 드라마 시작부터 사람이 죽지는 않네 (긍정충)